【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한 데 이어 한화로보틱스 현장을 방문하며 대외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5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그룹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는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으며,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을 선보였다.이날 현장에는 김 회장과 함께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특히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정기 주주총회(주총)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외이사 안건 상정을 비롯해 지난해 실적과 향후 사업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008년 이후 15년만에 10조원 아래로 떨어진 만큼 수익 개선 방안에 대한 주주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예상된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오전 9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신제윤(전 금융위원회 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로봇산업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를 비롯해, LG, 삼성, KT 등 산업계 전반에서 인공지능(AI)와 5G 기술을 적용한 로봇산업 시장에 적극 진출하며,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15일 시장조사 기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서비스 등 로봇 시장은 2021~2027년까지 연평균 29%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7년이면 시장 규모가 약 1330억 달러(176조2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산업계는 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유플러스가 기업 고객의 디지털전환(DX)경험 혁신을 위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로봇으로 사업 영역 다각화를 결정한 것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로봇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 키우겠다고 발표하는 등 로봇산업이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서다.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원격 관제 플랫폼이 탑재된다.로봇 본체는 ‘LG클로이 안내로봇’, ‘LG클로이 실내배송로봇’, ‘케이로보 Alice-K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삼성전자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가 내정됐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시점은 또다시 미뤄졌다.삼성전자는 다음달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에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신제윤·조혜경 사외이사 내정자는 다음달 22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선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현재 인공지능(AI)산업의 가장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엔비디아는 지난 21일(미국 현지 기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 넘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그러나 장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와 22일 정규거래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23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홈페이지에 게시한 ‘이슈코멘트’를 통해 “엔비디아의 이번 실적 발표 내용과 이에 대한 시장 반응은 포스트 AI인프라 단계를 대비하는 새로운 투자를 시작할 때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과거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다. 관람객들에게 청남대의 역사를 설명하고, 전시장을 안내하며, 안전을 지켜주는 AI·5G 기반 '안내로봇'과 '순찰로봇'이다. KT 충남북광역본부는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과 청남대에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월 충북도, 충북과기원, 청남대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대규모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KT와 관련 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 청남대에 로봇 솔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미 고용지표 JOLTS(구인 이직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기업 구인건수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고, 8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도 전월 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으로 뉴욕시장에서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끌며 상승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지난 17일 이후로 이어온 반등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소한 반등 기조가 지속적으로 잘 이어지면 그동안 많이 눌렸던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상승 기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이번주 후반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와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잘 소화된 모습이다. 이에 국내증시도 일부 반등 기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강한 상승 모멘텀은 부족하기 때문에 9월 FOMC 이전까지 등락을 거듭하면서 이슈를 동반한 테마 순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피 외국인, 기관 수급을 보면 지난 21일부터 기관은 매도력이 주춤하면서 매수로 전환되려는 모습을 보이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코스피가 약 1년만에 2600선을 돌파하는 순항을 이어가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기업공개(IPO)시장도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특히 몸값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어급들이 IPO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그 첫번째 주자는 두산그룹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다.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9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두산로보틱스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으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대한항공은 25일부터 중국 정저우에 화물기를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의 정저우 노선은 주 2회(목/토) 오전 12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시안을 경유하여 중국 정저우로 이동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다.인천~정저우 노선에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B777 화물기가 투입된다.정저우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내륙의 물류 허브이자 중국 중부굴기의 중심 도시다.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FOXCONN) 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휴대폰과 전자부품 등 제조업이 발달해 있다.또한, 정저우 인근에 전기차 제조업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부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우선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해 강원, 충청, 호남, 대구경북, 경남에 총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지정,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만평(4076만㎡) 규모 부지에 산단을 조성해 전국에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고르게 확보하고 기업 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주)디비로보틱스가 2023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디비로보틱스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상장 절차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999년 설립된 디비로보틱스는 극한 환경에 특화된 전문로봇 R&D 및 로봇 생산 기업으로, 60여건의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 다굴절 초소형 옥내급수관 진단 로봇(세계최초) △ 지식경제부 국책사업인 혈관치료용 마이크로 로봇 △ 초대형 해저지반 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두배시스템이 'DB로보틱스(DB Robotics)'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5일 두배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주력 사업을 로봇에 집중하고, B2B(기업간 거래)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확대하기 위한 '큰 그림'으로, B2C 사업의 첫 번째 아이템 ‘AI창호로봇’을 선보였다. 또 로봇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회사에 대한 대외 이해도는 물론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로보틱스’를 사명에 포함했다. DB는 기존의 사명 ‘두배’의 이니셜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DATA BASE △DIGITAL BASE △DREAM BASE 등 3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다고 소개했다.'DATA BASE'는 두배시스템의 역사가 담겼다. 두배시스템은 1999년 설립됐다. 지난 24년간 축적해온 실패 데이터를 통해 로봇 산업계 최대 데이터베이스를 집약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금리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으로 국내 증시가 약세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온·오프라인 투자세미나를 개최하며 투자자들의 투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특히, 오는 22일 오전 3시경(한국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관측되며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이날(21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으며 강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신동준 상무와 리서치센터 하인환, 유중호 선임연구원이 진행한다.1부에서는 신동준 상무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 전반적으로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한다. 이와 함께 자산배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2부에서는 하인환, 유중호 선임
【뉴스퀘스트=김형근 과학전문 기자】 1970년대가 시작된 이후, 로봇이 엄청난 수적 공세로 공장의 작업현장에 들이닥치면서 제조환경을 변화시겼다. 이와 반대로 병원, 요양시설, 상점, 주택에서 서비스 로봇은 아직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컴퓨팅 및 재료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진정으로 인간을 닮은 로봇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목석처럼 행동하는 대중연설자들에게 "로봇 같다"는 꼬리표를 붙인다.이것은 로봇이 ‘자연스러운 동작’을 마스터하려면 갈 길이 멀다는 점을 말해준다. 실제로 로봇임을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정밀하고, 기계적이고, 심지어는 다소 퉁명스럽기까지 한 움직임이다.반려동물보다 더 큰 권리를 보장해야원래 로봇이 인간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큰 도전과제는 인간처럼 직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계를 창조하는 목표를 예상했다. 누구나 알다시피, 처리 능력에서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은 물론 인간두뇌의 뉴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국내 자율주행 로봇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이 팔을 걷어붙였다.정부의 지원하에 민간이 이끄는 협의체를 세우기로 한 것. LG전자와 KT,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참여기업들은 실내외 주행과 기술 협력 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율주행 로봇 얼라이언스'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자율주행 로봇 얼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로봇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협의체로, LG전자와 KT, 만도, 우아한형제들, 현대로보틱스, 유진로봇 등 18개사가 참여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협의체는 실내 주행과 실외주행, 기술 협력, 사업 협력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간사를 맡는다.이들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 ▲공동 비즈니스 창출 ▲수요처 발굴을 통한 자율주행 로봇 사업화 등 공동 목표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로봇 사업화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자율주행 로봇은 세계 시장에서 차기 먹거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은 본사 로비에서부터 로봇의 안내를 받았다.주총장에서는 현대차 로봇 개발 책임자인 현동진 로보틱스랩 상무로부터 로보틱스사업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로보틱스가 현대차 미래 사업의 중심축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절감케 해주는 대목이다. 로보틱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그룹을 실질적으로 이끌던 2018년부터 핵심 미래 성장 분야 중 하나로 선정돼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분야다. 그해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팀이 신설됐고, 이후 실급 조직으로 격상돼 지금의 로보틱스랩이 탄생했다.지난 2020년 12월 정 회장은 보행로봇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하며 로보틱스 사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로보틱스랩은 인간 중심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확장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착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업로드 속도에서 글로벌 업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을 시연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대역 4G 기지국, 가상화 코어(vCore) 등이 활용됐으며, 퀄컴의 4세대 5G 밀리미터파 모뎀-RF 시스템(스냅드래곤 X65)을 탑재한 시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속도가 측정됐다.711Mbps의 데이터 업로드 속도는 1GB 용량의 동영상을 약 10초 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 대비 약 2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국내 5G 업로드 속도와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속도는 더욱 두드러진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8월 발표한 `5G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중간결과`에 따르면 SKT, KT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TE(4세대 이동통신)보다 20배 빠른 '진짜 5G(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5G 서비스가 올해도 불투명해 보인다.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본격적으로 28㎓ 5G 기지국 구축에 나서지 않은 데다 정부가 통신사의 투자 의무를 완화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8㎓ 대역 5G는 초고속·초저지연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리 통신망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20Gbps에 달한다.이는 LTE 전송 속도보다 약 20배, 국내에서 상용화된 3.5㎓ 주파수 대역 5G보다 약 5배 빠른 수준이다.28㎓ 대역 5G는 이러한 전송 속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로봇산업,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서비스의 핵심으로 꼽힌다.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구축을 완료한 28㎓ 대역 5G 기지국 100개도 안되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당초 이통3사는 올해까지 의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