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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신규직원 450명 채용계획 발표[트루스토리] 오찬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올해 채용계획에 따라 28일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일정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7일 공공부문의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규직 신규직원 1050명, 청년 인턴사원 800여명 등 3회에 걸쳐 1900여명에 이르는 올해 대규모 채용계획을 밝힌 바 있다.상반기 채용규모는 지난해 1600여명 채용에 이어 올해 신규직원 채용 1050명 중 450명(행정직 260명, 건강직 54명, 요양직 136명)이며 전 과정(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심사)은 2015년 하반기 부터 도입한 정부권장정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e Standards)’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신규직원 채용은 지역균형인재 육성을 위하여 행정직 인턴제한 94명을 제외한 356명을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인 6개 지역본부별 연고 중심으로 선발한다.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 일
경제일반
오찬주 기자
2017.02.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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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분야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이다.특히 서울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소수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 10%인 144명을 채용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보다 7%p~9%p 높은 것. 또한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한다.고졸자 채용 모집단위에 대한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오는 7월 중에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 예정이다.아울러 능력과 근무의욕은 있지만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경제일반
이승진 기자
2016.02.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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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빛 좋은 개살구’...94.7% 비정규직저임금에 허드렛일만, 실적 쌓기와 생색내기용으로 전락[트루스토리] 김수정 기자 = 2012년 이명박정부가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열린 고용사회’를 만들겠다”며 추진했던 ‘공공기관 고졸채용’이 3년이 지난 지금 국민연금공단(이하 연금공단)에서는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빛 좋은 개살구’인 것으로 드러났다.1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용 익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고졸채용자들의 정규직/비정규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연금공단이 고졸채용자 중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연금공단은 2012년에 의욕적으로 총 930명의 고졸자를 대거 채용했으나 그중 892명(95.9%)이 비정규직이었다. 2013년에는 630명 중 577명(91.6%)이, 2014년에는 503명 중 485명(96.4%)이 비정규직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렇게 채용된 비정규직 고졸채용자들은 연금공단 전국 각 지사에 배치돼
경제일반
김수정 기자
2015.10.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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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정책뉴스] 이승진 기자 = 서울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계 9급을 163명 신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116명)보다 약 40%(47명) 증가한 규모다.기계 18, 전기 32, 화공 8, 농업 2, 축산 1, 보건 4, 토목 68, 건축 25, 방송통신 5명 이렇게 9개 분야 163명이다.특히 서울시는 올해부터 고졸 채용 모집단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공직기회의 문을 넓힘에 따라 농업, 축산 2개 채용직류는 새롭게 추가했다.올해에는 고졸자 채용 모집단위를 기존 ‘서울지역내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전국에 소재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로 응시자격을 확대했다. 농업, 축산직류 추가 채용은 이러한 제도적 기반 하에 이뤄졌다.다만 전국모집에 따른 타 시도와 중복합격자를 방지하기 위해 17개 시도와 같은 날인 10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서울시는 2012년부터 기술계고 고졸자들의 공직임용
경제일반
이승진 기자
2015.07.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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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경제뉴스] 이기영 기자 = 현재의 청년실업사태는 경기불황이나 저성장 같은 경제문제라기보다는 학벌중시사회 하의 초고학력사회가 고령화사회와 충돌하며 빚어지는 사회현상으로, 교육·노동분야에서 잘못 끼워진 단추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청년실업 전망과 대책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청년실업문제는 경제적 요인도 있지만 20년전 대학문턱을 낮췄던 근시안적 정원자율화정책이 대졸자 공급과잉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때문”이라며 “학벌중시사회의 대학진학수요에 맞춰진 교육제도를 산업계 수요에 맞게 개혁하고, 2년전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정년연장조치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실제로 1990년까지만 해도 20만명(진학률 33.2%)이던 대학진학자 수는 1996년 정원자율화로 27만명(진학률 54.9%)으로 늘었고, 지난해 36만명(진학률 70.9%)을 넘어섰다. 반면 대학진학 대신 취업전선에 뛰어든 고졸자수는 1990년 26만명에서 199
경제일반
이기영 기자
2015.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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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형준 기자 = “독일과 스위스의 청년실업률이 낮은 배경에는 일·학습병행제가 있다. 청년실업률과 인력 미스매치라는 노동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이 시급하다.”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주요국의 일·학습병행제 운영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학습병행제는 훈련비용보다 그로 인한 기업이익이 더 큰 만큼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도입에 기업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일·학습병행제란 직업교육훈련 시스템(VET,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하나로 일터와 학교 모두에서 훈련이 이루어지는 이원화 교육시스템을 말한다. 일주일에 1~2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3~4일은 기업에서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대한상의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에서는 일·학습병행제가 인력 미스매치를 해결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과 스위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독일과
경제일반
김형준 기자
2014.09.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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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오찬주 기자 = 삼성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바꾸는 등의 변화를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절반이상은 ‘올해 취업에 자신 있다’며 높은 취업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회과학계열·경상계열 전공자들, 남성, 서울경기소재학교 출신자들의 취업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473명을 대상으로 ‘2014년 취업 자신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7.1%가 올해 신입직 취업에 자신 있다고 답했다. 취업 자신감은 남성(69.7%)이 여성(52.8%)보다 높았고, 최종학력별(재학 중 포함)로 2·3년대졸자(58.1%)와 4년대졸자(58.0%)가 고졸자(49.2%) 보다 높았다. 출신 학교(재학 중 포함)가 소재한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학교 출신자(60.2%)의 취업자신감이 서울경기 이외 지역에 소재한 학교 출신자(54.8%)
경제일반
오찬주 기자
2014.0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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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올해 ‘취업’과 관련된 이슈 중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등장’이 직장인과 구직자에게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goodlab.jobkorea.co.kr)는 직장인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취업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이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1467명 중 45.5%가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등장’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50.2%)과 50대이상(58.8%)의 응답자 중에서는 과반수이상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등장’을 가장 큰 이슈로 뽑았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하루 4~6시간 근무하고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처럼 고용을 보장하는 일자리로, 4대보험이나 복지제도 등에서 전일제 정규직과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 대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마련되는 추세로, 정부는 2017년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93만개를 만들어 고용율을 70%까지 끌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12.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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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수정 기자 =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여러 번 목표를 바꿔가며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 구직자가 증가하고 있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23세~29세 이하 청년 구직자 784명을 대상으로 ‘졸업생 미취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처음 목표했던 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의 53.3%가 ‘아니오라고 응답해 절반이상이 목표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특히 목표를 바꾼 응답자 중 10명중 7명이 “2번 이상 바꿨다”고 답해 이리저리 갈피를 못 잡고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 구직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목표를 바꾼 횟수를 살펴보면, ‘2번’이 34.4%로 가장 많았고, 1번 26.8%, 3번 25.6% 순으로 전체의 73.2%가 2번 이상 바꿨다. 4번은 3.6%, 5번 이상도 9.9%나 됐다.성별로는 남자(73.9%)가 여자(72%)보다 목표를 2번 이상 바꾼 횟수가 더 많았고, 고졸자(76.2%)가 초대졸자(71.4%)나
경제일반
김수정 기자
2013.1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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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트루스토리] 정석호 기자 = 대표적인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에너지 공기업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의 최근 3년간 대졸 신입사원(정규직) 평균 연봉이 3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은 고졸자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했으나 실제 고졸 인력 채용은 대졸자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 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의원이 22일 국정감사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 공공기관의 2011~2013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평균 300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개 에너지 공기업의 2013년(임금협상 진행 중인 곳은 2012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220만원에 달했다.12개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5대 발전 자회사,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다.20
경제일반
정석호 기자
2013.10.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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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수정 사회부 인턴기자 = 우리나라 20대 졸업생 10명 중 6명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이른바 ‘캥거루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28.4%는 일도 구직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현재 미취업 상태인 23세에서 30세 이하의 졸업생 7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63%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남자가 63.1%, 여자가 63.7%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더 높았다. 학력별로 보면 ‘초대졸자’가 65.4%로 가장 의존율이 높았고 ‘대학졸업자’ 64%, ‘고졸자’ 59.7%, ‘대학원졸업자’ 57.1% 순이었다. 의존하는 정도는 ‘10~30% 미만’이 22.4%로 가장 많았고 ‘30~50% 미만’이 19.3%, ‘90~100%’를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비율도 18.3%에 달했다. 이어 ‘50~70% 미만’(15%), ‘10% 미만’(14.2%), ‘70~90% 미만’(10.8%
경제일반
김수정 기자
2013.07.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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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현수 기자 =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중 약 40%가 올해 신규 채용을 줄일 계획이며 늘린다는 기업은 14.0%에 불과할 전망이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157개 중 39.5%인 62개 기업이 작년보다 덜 뽑겠다고 응답했다. 작년 수준만큼 뽑는다는 응답은 46.5%인 73개 기업이었으며 작년보다 늘리겠다는 응답은 14.0%인 22개 기업에 불과했다.신규 채용이 감소하는 이유는 ‘업종 경기상황이 좋지 않아서’(46.8%), ‘국내외 경기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 예상하여’(24.2%), ‘회사 내부 상황 악화’(12.9%) 등이었다. 반면 신규 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경기상황에 관계없이 미래의 인재확보 차원에서’(59.1%), ‘신규 사업 확대’(13.6%), ‘기업 규모 증가’(13.6%), ‘업종 경기 상황이 좋아서’(9.1%) 등이었다. 한편 고졸 신규
경제일반
김현수 기자
2013.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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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탈피, 직무수행역량을 최우선으로 선발할 것”[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KT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고졸자 이상을 대상으로 500명을 채용하는 ‘2013년 세일즈직 및 고객서비스직 공채’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채는 기존 ‘고객서비스직’ 뿐 아니라 전국의 KT 유통영업점에서 상품판매 및 고객지원을 담당하는 ‘세일즈직’을 신설해 지난해보다 200명이 늘어난 500명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고객서비스직’은 전국 KT지사에서 집전화, 인터넷 등을 개통, A/S 및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세일즈직’은 유통영업(전국 올레매장 상품판매 코칭/지원)과 리텐션(고객 Care와 상품판매) 업무를 담당한다. 세일즈직 및 고객서비스직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기준은 업무 수행 의지와 직무경험, 관련 자격증 보유 등 직무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고려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KT종합인성검사 및 직무역량평
경제일반
안정현 기자
2013.06.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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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이강욱 기자 = 서울시가 학력·스펙에만 치중하지 않는 고졸취업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선다.서울시는 올 한해 전체 특성화고교 취업희망자 대비 약 15%에 해당되는 1800여명을 공공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민간기업에 취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공공부문 신규채용 인원 10% 고졸자 우선고용 ▲민간기업 고졸인턴 500명 채용 ▲일자리플러스센터 고졸취업 지원 강화,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개 선정, 도제식 교육 등 고졸취업 인프라 마련 ▲능력중심 열린고용문화 조성 ▲고졸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교육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열린 고용 확산을 위한 고졸자 고용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부문 신규채용 인원 10%를 고졸자로 우선 고용해 고졸채용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채용 관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이 계획은 시 산하 투자·출연·출자기관과 민간위탁수탁기관, 시로부터 보조금 받는 기관에 대해 적용
경제일반
이강욱 기자
2013.04.24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