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LS영크리에이터(舊 LS대학생기자단) 8기 활동을 시작하며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LS는 기존 ‘LS대학생기자단’을 더 젊은(YOUNG) 시선으로 창의적인(CREATIVE) 활동을 한다는 의미로 올해부터 이름을 'LS영크리에이터'로 바꾸고, 8기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갖는 등 3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8명의 국내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8기 LS영크리에이터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산업 현장과 20대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참신한 시각의 컨텐츠(글, 사진, 영상 등)로 표현, 이를 L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이다.특히 올해부터 활자 위주의 기사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사진, 동영상 등 보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시각화된 SNS 콘텐츠로 소통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LS는 B2
ESG일반
김동호 기자
2022.03.2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