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이기영 기자 = LG전자는 오는 12일 나만의 개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고객을 위해 ‘나만의’ 스마트폰 ‘아카(AKA)’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각기 다른 페르소나(Persona, 성격)인 △늘 사랑에 빠지는 ‘에기(Eggy, 옐로우)’ △늘 욱하는 악동 ‘우키(Wooky, 화이트)’ △음악 좋아하는 소심이 ‘소울(Soul, 네이비)’ △다이어트 하는 식탐이 ‘요요(YoYo, 핑크)’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아카’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 중 선택함으로써 각기 다른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추후 별매로 다른 페르소나의 전, 후면 커버 패키지를 구입해서 착용하기만 하면, 해당 페르소나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으로 쉽게 바꿔 사용 가능하다.LG전자는 ‘아카’에 세계 최초로 전면 슬라이드 커버 ‘마스크(Mask)’를 적용해 화면 상단의 ‘움직이는 눈
경제일반
이기영 기자
2014.11.1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