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과 회기동, 부산 영도구 대평동, 부산 남구 용호동 등 전국 76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원 23만2000㎡ 등 총 22곳에 대해 오는 2023년까지 1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상반기 뉴딜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에 하반기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회기동(경제기반형), 부산 영도구 대평동(경제기반형), 경남 거제시 고현동(중심시가지형), 경남 창원시 소계동(주거지지원형) 등이 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7곳을 비롯해 부산 4곳, 대구 1곳, 인천 4곳, 광주 3곳, 울산 2곳, 세종 2곳, 대전 2곳 등이 있다. 또한 경기도 10곳, 강원 7곳, 충북 5곳, 충남 6곳, 전북 5곳,
건설/부동산
이수현 기자
2019.10.0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