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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0-22 17:22 (금)
기사 (27건)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무려 2조 위안(元.368조 원) 가까운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 채 파산 위기에 내몰린 헝다(恒大. 에버그란데)그룹에 의해 확인된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 버블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터지지 일보 직전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듯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연쇄 파산의 대재앙이 현실이 될 가능성까지 고조되는 것이 현실이다.이 경우 부동산 산업에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의지하는 중국 경제 역시 심하게 휘청거릴 처지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헝다의 부채 문제이기는 하다.거의 푼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지 못해 홍콩의 업체 2곳으로부터 최근 피소를 당한 현실만 봐도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바로 알 수 있다. 2조 위안의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그러나 시장을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부채의 늪에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1-10-06 21:31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중국이 최근 들어 부쩍 강화하고 있는 자국 연예계에 대한 각종 혹독한 제재는 이른바 팬덤 문화가 사회주의의 숭고한 가치에 도전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마디로 팬덤 문화를 그대로 놔둘 경우 사회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끝에 철퇴를 가하려 결심을 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따라서 앞으로도 중국 연예계는 엄청난 당국의 압박을 견디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방송, 연예 정책을 총괄하는 광전총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 당국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연예계에 맹폭을 가하고 있다.한때 중화권 전체를 풍미한 스타들이 줄줄이 감옥을 가거나 퇴출되는 현실만 봐도 그렇다.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끝에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판빙빙(范冰冰. 40), 최근 대리모 출산 비리로 연예 생명이 완전 타의에 의해 끝난 정솽(鄭爽. 30) 등의 케이스를 굳이 꼽을 필요도 없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1-09-08 17:43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중국은 사교육(과외) 시장이 엄청나다.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무려 1조 위안(元. 18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대로 놔둘 경우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시장을 노리고 관련 기업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앞으로 그럴 수 없게 됐다. 중국 정부가 지난 달 말 예체능을 제외한 초, 중등학교의 사교육을 사실상 전면 금지한 탓이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교사가 방과 후 과외 같은 행위를 할 경우 처벌받게 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할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정부의 이번 조치를 환영하는 학부모나 교사,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문제는 당국이 출산율 제고라는 지상과제의 실현을 위해 고심 끝에 내렸다는 이번 조치로 후폭풍이 예사롭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있다.그것도 하나둘이 아니다. 시장 붕괴에 실업대란까지의 부작용이 그야말로 차고도 넘친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

국제일반 | 전순기 기자 | 2021-08-13 19:11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홍콩은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동양의 진주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았다.비록 중국에 주권이 귀속이 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과거의 모습을 그다지 잃지 않은 탓이었다.하지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 것 같다.동양의 진주라는 별칭은 사양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홍콩의 중국화’가 갈수록 속도를 내면서 중국 관할 하의 일개 도시에 불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이에 따라 지난 2, 3년 동안 홍콩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반중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잦아들고 있다.더불어 그동안 홍콩 사회를 이끌었던 엘리트들은 속속 이민 행렬에 합류하면서 홍콩 탈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향후 이 현상은 완전히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사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홍콩은 상당히 어수선했다.중국이 강하게 밀어붙인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에 직면한 홍콩인들의 반대 목소리와 저항이 대단했던 것이다.하지만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1-06-14 14:11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중국 경제가 지금의 위상을 갖출 줄은 지구촌의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예상하지 못했다.심지어 중국인들조차도 그랬다.때문에 14억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현재 위상에 대해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이처럼 중국 경제가 20여 년 만에 미국까지 따라잡을 만큼 성장한 데는 이른바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공이 절대적이라고 해야 한다.알리바바를 필두로 하는 이들이 금세기 초부터 시작한 닷컴 시대를 견인해오면서 지속적 발전을 거듭한 끝에 중국 경제를 현재의 수준으로까지 만든 것이다.그러나 지금 이 일등공신들이 휘청거리고 있다.심지어 일부 업체들은 절망적인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다.아차 잘못하다가는 전체 중국 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내우외환이 장난이 아닌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17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진짜 내우외환이라는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1-03-17 13:43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말 그대로 폭발적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쾌속질주하고 있다.국내총생산(GDP) 대비 3분의 1을 가볍게 넘어선 채 이제는 50%로 달려갈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디지털 경제 분야에서도 미국을 추월해 G1으로 올라서는 것은 거의 시간문제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GDP 대비 면에서는 늦어도 10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중국은 솔직히 말해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경제의 선진화와는 한참이나 거리가 멀었다.노동집약적인 산업 위주로 성장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디지털을 의미하는 수즈(數字)나 수마(數碼)라는 단어가 마치 외계어로 인식됐다면 말 다했다고 할 수 있다.반면 아날로그를 의미하는 모니(模似)는 경제 전반을 관통하는 금과옥조의 단어로 부족함이 없었다.그러나 금세기 들어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은 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흔들어버렸다.경제가 급속도로 선진화되는 전기는 아주 도둑처럼 조용히 중국 경제 한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0-12-04 17:28

【뉴스퀘스트/베이징=전순기 통신원】 중국은 미국 대선 결과가 가장 신경 쓰이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애써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결과에 의연한 척 하고 싶지만 곁눈질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실제로도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공식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이 누가 돼도 괜찮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싱하이밍(刑海明) 주한 중국 대사가 6일 제주포럼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미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지 양국이 서로 대항하지 않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사실만 봐도 좋다.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상식적인데다 예측 가능한 인물이라는 사실에 비춰볼 경우 은근히 현재의 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듯하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바이든의 당선을 속으로는 아마 크게 웃고 있는지도 모른다.이유는 많다. 우선 그의 차남이 중국으로부터 15억 달러를 뒷돈으로 챙겼다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돼 있

국제일반 | 전순기 통신원 | 2020-11-0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