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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1-22 17:42 (금)
기사 (11건)

【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보챌 거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아홉살 짜리 여자아이와 열 살짜리 여자아이가 무대 위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경합한다.표정과 손짓, 어른 뺨치는 창법으로 무대를 휘저으면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혼을 빼놓는다.지난 몇 년동안 판소리를 사사받으면서 실력을 키워온 덕분인지 이정도 트로트를 부르는 건 별 거 아닌 것처럼 청승맞게 불러 제낀다.이들 뿐 아니다.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내몰린(?) 어린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경쟁을 통

광수네집 연예잡담 | 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 2021-01-20 14:47

【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현모양처가 남편에게 버림 받고 요부로 변신, 남편을 다시 유혹하여 파멸시킨다.얼굴에 점 하나 더 찍었을 뿐인데 전 남편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작가 김순옥의 출세작 ‘아내의 유혹’ 얘기다.또다른 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마음에 안들면 이유도 없이 죽어나갔다.또 극중에서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뚱딴지 같은 주장을 펴기도 했다.이 드라마의 작가는 임성한이다.문영남 작가의 작품 ‘조강지처클럽’에는 불륜과 이혼, 고부갈등, 폭력, 재산 탕진, 출생의 비밀과 같은 통속적인 소재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소위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즉 막장드라마다.그러나 하나같이 시청률은 하늘을 찔렀다.이 때문에 임성한, 김순옥, 문영남은 막장드라마 세 자매 쯤으로 불리지만 방송가에서는 언제든지 모셔오고 싶은 인기드라마 작가들이다.‘아내의 유혹’에 이어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광수네집 연예잡담 | 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 2021-01-11 10:20

【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예능으로 말하는데 다큐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좀더 풀어보자면 농담을 했는데 상대방이 정색하고 대꾸했을 때 하는 표현이다.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면서 모든 방송을 하차한 설민석을 보면서 이 말이 생각났다.설민석은 최근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를 작성하면서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그는 또 “교육자로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일한 태도로 임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설민석은 “제 강의와 방송을 믿고 들어주신 모든 분, 학계에서 열심히 연구 중인 학자, 교육자분들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사실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이 스타강사 설민석이 진행하는 tvN 이집트 편의 오류를 지적했을 때만 해도 그가

광수네집 연예잡담 | 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 2021-01-01 17:03

【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불과 1년여 전만 해도 트로트가 이처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한 대중음악 전문가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힙합과 아이돌 음악이 대세를 이룬 시장에서 다소 퇴행적(?)인 장르인 트로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그 출발점은 신개념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흥행에서 비롯됐다.예능 프로그램의 흥행과는 인연이 없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내놓은 히트작이어서 더더욱 눈길을 끌었다.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김호중, 영탁,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등은 철저한 무명의 가수였지만 프로그램 출연 이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다.특히 임영웅이나 김호중은 아이돌스타들이나 몰고 다니는 팬덤을 형성하면서 그 인기가 반짝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이러한 트로트 열풍은 기성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에 불을 지피는 역할도 했다.물론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나훈아쇼가 큰 역할을 했지만 다소 풀죽어 있던 기성

광수네집 연예잡담 | 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 2020-12-02 17:05

【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연예인 갑질이 화제가 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B씨는 SNS를 통해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아이린에게 당한 ‘갑질’ 피해를 폭로했다.이후 소속사와 아이린이 공식적으로 사과해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아이린은 예정된 팬 미팅을 취소하는 등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사실 연예계에서 갑질의 역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연예계에 안주거리로 흘러 다니는 갑질 사례만 모아도 책으로 한 권은 족히 될 것이다.연예계에서 갑과 을의 관계는 시대에 따라서 큰 변화를 겪어왔다.왕년에는 권력을 가진 자들로부터 연예인들이 입은 피해 사례가 화제였다.정말 오래 된 애기지만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임화수와 김희갑의 일화이다. 1959년 임화수는 자유당 이승만 정권의 실세들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면서 반공예술단 단장을 맡고 있었다.합죽이라는

광수네집 연예잡담 | 오광수 대중문화전문기자 | 2020-11-0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