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말 이후 2개월여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314명, 해외유입이 32명이라고 밝혔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328명(평균 치명률 1.79%)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99명이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이 1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만 223명이 나왔다.그 외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충남·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울산·제주 각 2명, 대전·충북 각 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9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최근 일주일 간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580명→520명→389명→386명→4
보건의료 | 김동호 기자 | 2021-01-22 10:17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점차 잦아드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라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2일이후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하게 됐다.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가 1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31명, 인천 24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17명이 나왔다.또한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에서 16명, 충남 12명, 대구와 강원에서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과 전북에서 3명, 세종과 제주에서 2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79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최근 일주일 국내 신규확진자는 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524명으로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이에 현재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인 거리두기의
보건의료 | 김동호 기자 | 2021-01-1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