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블루택배' 개시 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블루택배' 개시 '싹쓰리' 유재석·이효리·비, 전 세계 기아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싹쓰리' 유재석·이효리·비, 전 세계 기아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글로벌 석유기업 중 탄소배출량 1위 기업은 '엑슨모빌' 글로벌 석유기업 중 탄소배출량 1위 기업은 '엑슨모빌' 기사 (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블루택배' 개시 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블루택배' 개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받아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이 CSV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서비스는 현재 노인 배송원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송도SK뷰 블루택배는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배송원 5명이 1인당 2개 동 정도를 전담해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 CSR일반 | 이태웅 기자 | 2021-01-12 14:23 365mc-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아트건강계단' 통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365mc-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아트건강계단' 통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842만740원을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서울문화재단에 지난 11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기부계단 앞에서 진행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내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창작 활동에 큰 지장을 받은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365mc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17년 3월 협약을 맺고 강남구청역에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다. 역사 내 해당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1명 당 20원씩 병원에서 지원해 기부금을 함께 조성하게 된다.계단을 오르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화가 자임(JAIM)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 CSR일반 | 이태웅 기자 | 2021-01-12 13:24 '싹쓰리' 유재석·이효리·비, 전 세계 기아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싹쓰리' 유재석·이효리·비, 전 세계 기아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그룹 '싹쓰리'가 전 세계에서 기아(飢餓)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일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룹 '싹쓰리'는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 비(비룡)가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로 기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그룹 싹쓰리의 멤버 비(비룡)는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여 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유니세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 사회공헌 | 김동호 기자 | 2021-01-11 09:50 글로벌 석유기업 중 탄소배출량 1위 기업은 '엑슨모빌' 글로벌 석유기업 중 탄소배출량 1위 기업은 '엑슨모빌'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미국 석유화학회사 엑슨모빌이 등에 떠밀려 사상 처음으로 지난 2019년분 연료연소 배출량을 공개했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탄소배출 목표치는 설정치 않아 있는 투자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엑슨모빌이 외부 압력에 따라 고객이 휘발유 및 제트연료 등 자사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처음으로 보고했다"고 보도했다.엑슨모빌은 2019년 '제품판매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7억3000만톤으로 공개했다. 이는 글로벌 주요 석유업체들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에 대해 엑슨모빌측은 "지난(2019년) 데이터로 자사의 탄소배출 감소 성과 등을 평가하지는 말아달라"이라고 했다. 이번 발표는 다른 주요 석유업체들이 속속 탄소배출량을 공개하면서 엑슨모빌도 동참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외부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수치는 더 개선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블룸버그 등 주요외신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환경 | 김보민 기자 | 2021-01-07 13:50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나눕니다"…SK, 취약계층 결식해결 프로젝트 시작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나눕니다"…SK, 취약계층 결식해결 프로젝트 시작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SK가 새해 초부터 취약계층과 영세음식점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한끼 나눔’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무료급식소 때문에 끼니해결이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매출급감으로 생존위기에 놓인 음식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이는 영세식당들에게 도시락을 주문해 관련 매출을 늘려주고,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당초 신년회에 쓰일 예정이었던 비용이 활용된다.매년 개최되던 SK그룹의 신년회는 올해 감염확산 우려로 취소됐다.SK는 우선 향후 3개월을 ‘긴급지원 기간’으로 설정해 독거노인 등에게 40여만 끼니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SK는 이달부터 서울 중구 명동과 회현동의 중소음식점들에 도시락을 주문하고, 해당 도시락을 천주교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공급한다.도시락 비용은 사측에서 전부 부담하며, 명동밥집을 통해 하루 500여 CSR일반 | 김보민 기자 | 2021-01-05 10:53 GS칼텍스, 점자 낯선 시각장애인들 위해 '점자학습교구' 제작 GS칼텍스, 점자 낯선 시각장애인들 위해 '점자학습교구' 제작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GS칼텍스가 연말을 맞아 점자를 처음 배우는 시각장애인과 소외이웃을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에 나섰다.29일 GS칼텍스는 키트형태로 배포된 점자학습교구와 타일벽화를 제작하여 전국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키트는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발되어, 점자를 처음 배우는 시각장애 아동과 중도실명 장애인 교육에 활용된다.자석형태로 제작된 점자일람표는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점자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초점자부터 낱말까지 학습수준별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어린왕자, 고래의꿈 등의 그림을 담은 타일벽화는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8곳에 설치된다.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 420여명이 함께했다.특히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지난 17일 점자학습교구 제작에 참여해 소외이웃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봉사활동이 CSR일반 | 김보민 기자 | 2020-12-29 16:01 36년간 홀로 남겨진 아이들 보살핀 '위탁 양육계의 대모' 전옥례씨 LG 의인상 수상 36년간 홀로 남겨진 아이들 보살핀 '위탁 양육계의 대모' 전옥례씨 LG 의인상 수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 36년간 부모로부터 버림받거나 홀로 남겨진 영유아 119명을 양육해 온 '위탁 양육계의 대모' 전옥례(74)씨가 LG 의인상을 받는다. LG복지재단은 국내 최고령 위탁모 봉사자인 전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위탁모 봉사는 부모나 가족이 키우지 못하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입양 전까지 일반 가정에서 양육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전씨는 국내 350여 명의 위탁모 중 최고령이자 35년 넘게 계속 활동한 유일한 봉사자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장기간 위탁모 봉사를 할 경우 몇 개월에서 몇 년을 쉰 뒤 다시 아이를 맡는 경우가 일반적이다"면서 "전씨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있던 아들이 귀국해 자가격리 하는 1개월을 빼고는 36년 동안 쉼 없이 아이들을 돌봐왔다"고 설명했다.전씨는 지난 1984년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으로 이사한 후 인근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의 위탁모 활동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봉사를 시작했다. CSR일반 | 이태웅 기자 | 2020-12-28 17:47 케냐·베트남·인도에 'LG전자 희망마을'이 생긴다 케냐·베트남·인도에 'LG전자 희망마을'이 생긴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전자가 해외 취약계층에게 쾌적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케냐, 베트남, 인도 등 주거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희망마을(Life’s Good: Hope Village)’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다.이에 따라 사업대상자인 80여 가구는 새로 지어지거나 쾌적하게 보수설비된 집을 제공받는다.뿐만 아니라 공동 식수시설, 화장실 등 위생환경과 학교 도서관, 급식시설 등의 교육환경이 개선된다.이외에 LG전자는 각 나라의 공공시설에서 지내는 지역주민들에게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지원해 지구촌 삶의 질을 올리는 데 동참한다.해당 사업은 지난 9월부터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LG 컴 홈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와 고객들이 공동으로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후원금이 쓰일 예정이다.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도움이 필요 CSR일반 | 김보민 기자 | 2020-12-28 11:46 삼양식품,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해 그림 공모전·장학금 전달 삼양식품,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해 그림 공모전·장학금 전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림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밤골아이네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장학금 51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연말을 맞아 진행된 온라인 바자회와 맛있는 나눔 모금함을 통해 삼양식품 임직원이 직접 재원을 마련했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앞서 15일에는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5명에게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원을 추천받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원동문화재단은 '면요리 그림공모전'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역 소외 계층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원동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삼양식품이 후원했다.공모전은 삼양원동장 사회공헌 | 이태웅 기자 | 2020-12-24 17:37 "어린이 교통사고 이제 그만"...CJ대한통운,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 전달 "어린이 교통사고 이제 그만"...CJ대한통운,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 전달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CJ대한통운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장에 앞장선다.CJ대한통운은 지난 22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옐로카드는 특수소재로 만들어져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야간·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이번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열쇠고리형으로 만들어져 운전자가 원거리에서도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게 했다.‘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이외 CJ대한통운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스티커’를 택배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펼쳤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보행 중 발생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CSR일반 | 김보민 기자 | 2020-12-23 11:45 "국제아동 아프지 않도록"...롯데건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국제아동 아프지 않도록"...롯데건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롯데건설이 저체온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국제아동을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약 200여개의 털모자를 제작한 후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털모자를 직접 만들어 산모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한 참여형 봉사활동이었다.털모자는 신생아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줘 저체온·감기·폐렴 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SR일반 | 김보민 기자 | 2020-12-22 11:58 [카드뉴스] '2020 연말특종' 세상에 이런 펀드가? [카드뉴스] '2020 연말특종' 세상에 이런 펀드가? CSR일반 | 김동호 기자 | 2020-12-22 10:43 "엑소 카이와 함께 어린이의 산타가 돼 주세요" "엑소 카이와 함께 어린이의 산타가 돼 주세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치료식, 복합미량영양소, 백신 키트, 담요 등의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물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참여자들은 선물하고 싶은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택해 후원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는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만이라도 행복 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회공헌 | 김동호 기자 | 2020-12-22 09:27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친환경 경영 강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친환경 경영 강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평소 고객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재활용 저탄소 소재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사업을 확대해왔다. 최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효성그룹이 종합등급 A를 받은 것이 그 성과를 보여준다.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페트병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시작했다"며 "환경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개발공사·플리츠마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말했다.‘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제주도 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의류와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이다.효성그룹 관계자는 "특히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환경 | 이태웅 기자 | 2020-12-21 18:31 '지구와 건강을 지키는 마음'...CJ올리브영, 유엔 'ESG우수사례' 선정 '지구와 건강을 지키는 마음'...CJ올리브영, 유엔 'ESG우수사례' 선정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CJ올리브영이 유엔(UN)이 주재한 국제 세미나에서 ‘글로벌 ESG 우수사례’로 꼽혔다.CJ올리브영은 지난 18일에 열린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의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친환경 책임 사례 공유’ 세미나에서 자사의 활동들이 우수사례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특히 클린뷰티 캠페인과 생분해 플라스틱 저감 친환경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CJ올리브영은 지난 6월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성립해, 건강한 성분과 지구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화장품 브랜드 및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판매하는 상품에 유해 의심 성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친환경 및 동물보호를 실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마크를 부여하고 있다.또한 화장품 즉시배송서비스 '오늘드림'의 포장재를 기존 PVC비닐 소재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지로 교체해 환경보호를 실천 중이다.지난 2015년부터는 스마트영수증을 도입해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여 올해 3월까지 1억장 환경 | 김보민 기자 | 2020-12-21 14:41 신한은행, 착한 임대인 동참…소유 건물 '집합금지업종' 임대료 면제 신한은행, 착한 임대인 동참…소유 건물 '집합금지업종' 임대료 면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한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신한은행은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 소유 건물 임차인의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깎아준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한은행이 소유한 건물 내에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을 비롯한 모든 소상공인들이다.신한은행은 우선 '집합금지' 업종 임차인의 월 임대료를 3개월 동안 면제하고 나머지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해서도 월 임대료를 3개월간 30%(최대 월 100만원) 인하한다.신한은행은 또 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3개월 후에도 계속되면 감면 및 인하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독서실·PC방 등 추가로 집합금지 업종으로 지정된 임차인의 임대료도 면제하고 이외 소상공인 CSR일반 | 김동호 기자 | 2020-12-18 15:06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동서·동서식품, 연말맞이 성금 5억5000만원 기탁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동서·동서식품, 연말맞이 성금 5억5000만원 기탁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주식회사 동서와 동서식품이 연말맞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관련 재단 3곳에 총 5억5000만원을 기탁했다.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5000만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여성재단에 각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성금은 마스크 구입비 지원 및 실내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초 생계 및 보건의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이 될 계획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 김보민 기자 | 2020-12-17 17:46 SK "사회의 행복이 우리의 경영철학"...120억원 이웃사랑성금 SK "사회의 행복이 우리의 경영철학"...120억원 이웃사랑성금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SK그룹이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부했다.SK그룹은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사회적가치) 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SK그룹이 기부한 금액은 총 1760억원에 달한다.SK그룹은 올 한 해 자사 연수시설을 코로나19 치료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기업 차원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경기도 용인시 SK아카데미, 이천시 SK텔레콤 인재개발원, 인천광역시 SK무의연수원 등 총 265객실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 또 혈액 부족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최태원 회장과 SK그룹 구성원 300여명은 지난 5~7월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지난 8월엔 수재민돕기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이달 초에는 전국 1000여개 복지기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5만5600포기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구호 CSR | 김보민 기자 | 2020-12-17 11:45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요"...유니세프한국위원회 '라잇 유 업 캠페인'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요"...유니세프한국위원회 '라잇 유 업 캠페인'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라잇 유 업(Light U Up)’ 캠페인을 전개한다.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라잇 유 업’ 캠페인은 여느 때보다 혹독한 한 해를 보낸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불빛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토닥토닥 댓글’ 이벤트 게시물에 어린이, 친구, 가족 등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유니세프 DIY 무드등 패키지를 받아 제작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유니세프 무드등 패키지에는 21종의 디자인 도안과 아기자기한 손 글씨 메시지가 함께 들어있어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감성 가득한 무드등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특히 길어진 요즘 의미와 재미를 더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과 따뜻한 연말 마무리에 동참할 수 있다. 피겨여제 김연아(유니 CSR일반 | 이태웅 기자 | 2020-12-17 11:43 '영원한 선장' 김재철, 카이스트에 500억 쾌척..."AI인재 키워달라" '영원한 선장' 김재철, 카이스트에 500억 쾌척..."AI인재 키워달라"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영원한 선장'으로 불리며 선원(항해사)으로 시작해 국내 굴지의 기업을 일군 김재철(85)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인재를 키워 달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500억원을 기부했다.김 명예회장은 16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연차별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 500억원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약정식을 했다.김 명예회장은 "세계 각국이 AI 선진국이 되기 위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AI 특허신청 건수는 각각 15만, 14만 건에 달하지만 우리는 4만건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AI 기술 발전을 위한 길을 고민한 끝에 우수한 교수진과 기초역량을 갖춘 KAIST를 떠올렸다"며 "카이스트가 선두 주자가 돼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들을 많이 모셔오고 석·박사 과정 학생 수를 대폭 늘려 AI의 세계적인 메카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원양어선 항해사 출신으로 동원그룹을 사회공헌 | 최석영 기자 | 2020-12-16 16: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국내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