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론칭했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월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한양행 직원은 “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이 대표는 “배민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사장님이 있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 보호활동인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 팀(단체 포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해양 환경 보호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2개 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이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2023년 12월까지 총 44개 팀(단체)을 지원하고, 그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동원시스템즈가 사용한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동원시스템즈는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와 김영민 에이치투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남양유업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육’ 희망처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교육활동은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남양유업은 ‘분리배출의 숲’이라는 가상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퀴즈와 퀘스트를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수거한 병뚜껑으로 만든 친환경 가위 ‘PLA-X(플라엑스)’와 한 번 사용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대표 이행열)와 협업해 탄소배출량 측정 관리 체계를 협력사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후시파트너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다.후시파트너스는 오비맥주 협력사의 탄소배출량을 계산 및 검증하고, 협력사들의 탄소배출량 감축 로드맵 설계를 지원한다.오픈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하고 있다.후시파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공동주택 중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진행한다.소비자가 화장품 유리병을 공동주택 수거함에 반납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구축한 화장품 용기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회수·선별·파쇄되어 다시 고품질의 유리 원료가 된다.아모레퍼시픽은 이렇게 수거한 유리를 다시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원료로 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풀무원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기존 친환경(Eco-Friendly) 전략에서 보다 실천적 의미를 강조한 ‘친환경 케어(Eco-Caring)’ 전략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수자원’, ‘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하여 풀무원 국내외 제조 사업장과 주요 공급 기업에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풀무원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2년 대비 2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
【뉴스퀘스트=김수은 기자 】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를 통한 사회난제 해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원료부터 생산∙폐기∙재활용까지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新환경경영전략’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자원의 순환성을 극대화해 순환 경제 구축에 힘써왔다. 기술혁신을 통한 환경 난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순환경제(Circular Economy)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E-순환거버넌스 기본운영체계이다.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으로 총 122만6342kg CO2 (126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SBTi는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한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는 대표적인 탄소배출 인증기관이다.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선언’,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친 끝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이룬 성과라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기업은행은 이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요청에 따라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가방을 추가 제작,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업사이클링 업계 최초로 2019년 9월 환경부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협업으로 외투 보관가방을 제작했다.오비맥주는 맥아를 담았던 포대의 잔여물 세척과 봉제 등 전문 공정을 거쳐 새활용했다.특히, 맥아포대 원단의 선별 및 분류 작업에 ‘관악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등 1석2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노후화 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경승용 전기차 ‘레이EV’를 추가 도입하는 등 연내 총 270대의 전기차를 순차적 도입, 경승용 전기차 도입율을 올해는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안에 전기차 누계 도입율 25%를 달성할 전망이다.특히 롯데칠성음료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전기차 전환 가능 차종 대상으로 ‘내연기관 차량 제로화’를 추진할 방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아동 안전을 위한 공간 조성 기념식을 가졌다.재단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과 최근 충청남도 논산 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공간 그린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선정했다.지난해 4월 총 3억원을 들여 각 기관에 태양광 패널 설치해 차열도료 사용 등 친환경 건축기법으로 아동의 안전과 환경친화적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춘 리모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자사 박진효 사장이 ‘1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해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2월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숫자 1과 0을 만든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구매하는 제도이다. KT&G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총 전력 사용량의 7.5%를 재생전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6640 tCO2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KT&G는 앞으로 PPA 추가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KT&G는 PPA 도입 외에도 제조공장 옥상, 주차장 등 유휴공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1월부터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전개하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앞장선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 담아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은 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무료로 수거가 가능하다.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초 참여 시 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IBK기업은행이 환경보호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디지털 사업 강화에 나선다.27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종이 소비량을 절감하고, 업무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3가지로 업무 중 발생하는 종이서류를 줄이고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원에게 편리한 기능들을 함께 탑재할 계획이다.먼저 영업점 직원이 외부에서도 고객․마케팅 정보를 확인하고 자필 서류를 작성하는 디지털 영업 지원 도구 ‘IBK태블릿뱅킹’로 동의서 및 필요서류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시민과 함께 하는 탄소 저감 캠페인을 전개한 후 기부 활동을 펼쳤다.카카오뱅크는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민참여형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데이터 클리닝 짐’(Data Cleaning Gym)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데이터 클리닝 짐은 카카오뱅크가 한국메세나협회(협회장 김희근)와 손잡고 기획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참가자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뱅크가 최대 1만 5000원을 대신 기부하는 시민참여형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