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무인점포에서 일어나는 절도, 기물파손 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영등포구와 손을 잡았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는 서울경찰청, 영등포구청과 함께 소규모 무인점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일상화로 무인점포가 늘어나고 있는데 동시에 무인점포 이용자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절도·도난·기물파손 등의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이에 세 기관은 무인점포 보안 강화를 통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편의점 GS25가 스마트한 무인점포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1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환경에서 무인 편의점의 출입관리 및 제어, 방범 관제 등 점포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원격관리 솔루션 '무인이오'를 선보인다.무인이오는 오는 11일부터 전국에 운영 중인 무인 편의점에 적용될 예정이다.무인점포 운영 경영주는 스마트폰에서 무인이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점포를 원격으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점포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점포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으로 GS리테일은 기대했다.이외 경영주는 무인이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출입 내역 확인과 출입문 일시적 개방, 출입 인증 단말기 오류 시 재부팅, 점포 스피커 음량 조절, 방법 관제, 점포 방문 정보 이력 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다.김주현 GS25 FS팀 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업계 최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