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21일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 김용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마케팅 총괄,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동제약은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에 있는 낡은 집을 개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7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이다.광동제약은 2017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집수리 봉사는 누수, 천장 수리 등 보수 공사가 시급하지만, 건강과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청년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23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그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제주지역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먼저 2018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제주도 학생을 대상으로 광동제약 본사·R&D연구소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도 광동제약은 7월 한 달 동안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현장실습 지원센터와 협력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KD이노베이터 과정 참여 학생과 제주대학교 재학생 중 인성검사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친환경 경영을 강조해온 효성 조현준 회장이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페트병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시작했다. 지난 13일에는 환경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개발공사·플리츠마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1차로 제주도 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이번 친환경 프로젝트는 조현준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회장은 평소 고객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해왔으며, 특히 재활용 저탄소 소재 사업을 포함해 친환경사업을 이어왔다.삼다수를 생산해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도 내에서 사용된 삼다수 페트병을 모아 분리수거를 한다.효성티앤씨는 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칩을 원료로 리사이클 섬유 ‘리젠제주(regen®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