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이건장학재단이 내달 24일까지 ‘제 5회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 공모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중시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어가고, 식품 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수렴하기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이다.기존에는 석•박사 학위 이상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신청 자격이 완화됐다.이번 공모 주제는 미래 식품 분야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연구자에게는 300만원, 대학원생 연구자에게는 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연구 종료 후 우수 논문은 추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모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양이건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림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밤골아이네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장학금 51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연말을 맞아 진행된 온라인 바자회와 맛있는 나눔 모금함을 통해 삼양식품 임직원이 직접 재원을 마련했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앞서 15일에는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5명에게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원을 추천받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원동문화재단은 '면요리 그림공모전'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역 소외 계층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원동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삼양식품이 후원했다.공모전은 삼양원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