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 R&D 인재 양성 목표로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는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대표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인 ‘Sunny Scholar’ 활동가를 모집한다.행복나눔재단은 사회 문제 해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Sunny Scholar’ 대학생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Sunny Scholar 사업은 대학생들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직접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총 8개월의 과정을 밀도 높게 기획해 운영한다.무엇보다 솔루션과 당사자의 거리를 좁히는 ‘실질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22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 주제로 진행된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행사에서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 크래프톤이 국내 IT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크래프톤은 지난 24일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1기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크래프톤 정글은 산업계의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크래프톤이 기획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OS)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크래프톤에 따르면 49명의 1기 정글 교육생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내년 3월까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블록체인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14명의 미래 전문가를 지원한다.해시드는 블록체인 전문가 과정 프로크램 '프로토콜 캠프' 3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3개월 간의 합숙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토콜 캠프'는 코딩교육·멘토링·파트너사 견학 등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가를 키워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3기 활동은 올해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되며 개발자 8명, 기획자 4명, 디자이너 2명 등 총 14명이 참가했다.해시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토콜 캠프'는 기획자 포지션 추가 및 파트너사 견학 세션 증대, 여러 직군의 멘토 섭외, 사내 연구진들 주도의 토론 시간 추가 등 활동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해시드는 '프로토콜 캠프'가 단순히 블록체인 인재를 키워내는 양성소의 역할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웹 3.0 빌더 커뮤니티'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홍석원 해시드 플랫폼팀 총괄 이사는 "기획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시대에 발맞춰 대학생 3~4학년과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연다.20일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구글·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활용 등 ‘금융과 디지털의 융합’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다음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선정하고, 다음달 27일에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10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4년제 대학교 3~4학년 재학생과 대학원 재학생으로 팀(최소 2명~최대 5명) 단위로만 참가할 수 있다.특히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 기회를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전자가 서비스직에 대한 직업관과 가전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들과 손을 잡았다.3일 LG전자는 최근 연암공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오산대학교 등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전자와 각 대학은 이번 협약에서 ▲인재 교육 및 육성 ▲교육시설 및 실습장비 지원 ▲기업문화 체험 실습 ▲우수인력 추천과 채용규정에 따른 인재 채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LG전자는 각 대학교와 협력해 서비스 엔지니어로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입문과정' 과목을 개설한다.이 과목에서 학생들은 고객 서비스 응대 전략을 비롯해 가전 서비스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제품의 동작 원리 및 기능을 배울 수 있다.또한 제품 분해·조립, 수리에 필요한 장비 사용법, 수리 실습 등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 LG전자의 서비스 명장과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목을 수료한 학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크래프톤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산업계의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난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크래프톤 정글은 만 22세~32세의 지원자 중에서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약 60명을 모집해 올 하반기부터 교육을 시작한다.오는 2025년까지 최대 연 1000명까지 개발자를 배출할 수 있게 순차적으로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크래프톤 정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현재 운영 중인 비학위 과정 'SW사관학교 정글'의 핵심 가치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5개월간의 합숙 교육을 통한 몰입 경험, 자기주도적 학습 형태, 팀 기반의 협업 등 'SW사관학교 정글'이 추구하는 핵심철학과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포스코케미칼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배터리 소재 인재를 함께 육성한다.26일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e-배터리 트랙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과 울산과학기술원 이용훈 총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e-배터리 트랙 과정'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이 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배터리 소재 연구와 더불어, 포스코케미칼의 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고 인문 교양 과정도 이수한다.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배터리 소재 맞춤형 학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당사 연구소 등에 채용할 예정이다.학위 과정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도 지원한다.민경준 사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배터리 소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울산과학기술원과의 협력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2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교육 기회 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정보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등 범농협 임직원들은 학·석사 학위 취득 기회와 매 학기 수업료 감면, 입학금 면제 등 장학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김학준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 처장은 "경희사이버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석용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원장은 "교육 트렌드가 사이버 주도 학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여러 가지 교육 협업으로 전국에 있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시·공간 제약이 없는 학습 환경에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위메이드가 자사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 '위믹스(WEMIX)' 기부를 확대하며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위메이드는 동서대와 가상자산 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약 10억원 상당의 위믹스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위메이드에 따르면 동서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부받은 위믹스를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학술 활동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특히, 동서대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육프로그램과 자체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위믹스를 활용해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위메이드와 동서대는 블록체인 인재 양성 이외에도 채용 등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발전 방안까지 고민할 계획이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년 전 지스타에서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인연이 위믹스 기부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모든 분야를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위메이드는 지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장제국 동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정부가 2026년까지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육성에 나선다.올해에만 556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부는 20일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3차원 가상세계다.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플랫폼)로 이해할 수 있다.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의 도래로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다.기술적으로도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고도화, 디바이스의 대중화, 컴퓨팅 성능의 향상 등 기술이 성숙하며 메타버스 구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프로듀서를 양성하기 위한 '크래프톤 프로듀서 패스파인더스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크래프톤 프로듀서 패스파인더스 프로그램'은 신입 개발자들의 시장과 게임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프로듀서로 키워내는 제도다. 특히 제작 실습, 제품 디자인 분석,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등에 직접 참여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여기에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최고제작책임자(CPO)로 참여해 시니어 프로듀서들과 함께 코칭을 진행한다.크래프톤에 따르면 게임 개발은 제작의 복잡도가 높고 모든 과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프로듀서는 오랜 기간 게임 제작에 참여해 온 인력이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프로듀서 직무를 갓 입사한 신입 단계에서부터 양성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외 게임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는 것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우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빗썸 테크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빗썸은 테크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지원한 600여명의 개발자 중 최종 합격자 50명을 선정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다.빗썸 테크아카데미는 웹 프론트엔드·서버 백엔드 개발 경력 4년 이하 개발자와 신입 지원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SW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가 부담 없이 실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 전액은 빗썸코리아에서 제공한다.커리큘럼은 빗썸과 SW 전문 교육기관인 비트캠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실무 맞춤형 ‘웹 프론트엔드’와 ‘서버 백엔드’ 과정을 중점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빗썸 관계자는 "프로그램 진행 중 빗썸 개발인력과 교육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원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빗썸은 테크아카데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우수 인재 양성과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서울대에 200억원을 쾌척했다.두나무는 지난 11일 서울대와 발전기금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오세정 총장, 이원우 기획부총장, 유홍림 사회과학대학장, 장판식 농업생명과학대학장과 두나무 송치형 의장, 김형년 부사장, 이석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나무는 송치형 의장, 김형년 부사장의 모교인 서울대 경제학부와 농경제사회학부의 발전기금으로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을 기탁했다.기금은 신임 교수 및 세계 수준의 교수 지원과 연구 환경 조성, 한국경제혁신센터 지원, 대학원생 및 학부생 장학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두나무는 발전기금 150억 원 외에도 서울대 기술지주의 ‘서울대 STH 핀테크 혁신 벤처투자조합’펀드와 ‘서울대 STH 창업초기 벤처투자조합’펀드에 50억원을 출자,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서강대와 손을 잡았다.빗썸은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용운 빗썸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수용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윤석빈 서강대 교수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 전략 노하우와 서비스 자문을 공유하고, 상위 레벨의 융합기술 아키텍처 연구에 참여한다.블록체인 생태계 공동 전략 개발은 서강대 산학협력단 산하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기술협약을 위해 공동 마케팅도 진행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결과로 교육역량 증진과 인재 추천 등의 실무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은 이달부터 다음해 7월까지 약 1년간 유지되며 추후 갱신을 논의할 예정이다.안용운 빗썸 CTO는 “블록체인 산업 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동국대와 손잡고 블록체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빗썸은 지난 21일 동국대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산학협력 프로그램은 △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 운영 △ 경영전문대학원 내 ‘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자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됐다.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은 빗썸 입사를 희망하는 동국대 경영대학부·경영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간 약 52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인원은 학부생 2명과 대학원생 3명으로 총 5명이다. 1인당 지원금액은 학부생은 연간 693만9000원, 대학원생은 838만9000원이다.지원자격은 학부생 6학기 이상 재학, 대학원생은 2학기 이상 재학이 요구되며 누적 학점 평균이 3.0을 넘어야 한다. 해당 장학 프로그램은 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인턴십을 거친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가 결정된다.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자 교육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핵심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미래차 시장 경쟁의 관건은 우수 인재 확보에 있고 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혁신의 열매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의 변화를 선언하며 오는 2025년까지 현재 1000여 명 수준인 소프트웨어 설계 인력을 4000 여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전체 연구개발 인력이 4100명 수준인 걸 감안하면 대규모 증원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IT기업에 버금가는 대규모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 SW 아카데미에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