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의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애정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전라북도가 새만금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전북도는 1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 재경도민회, 전주·군산·익산 상공회의소, 애향본부 등 도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000여명이 모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치’ 유치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정세균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이차전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딴 ESG는 산업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 일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지자체의 평가 기준에도 활용될 수 있다. 그만큼 ESG는 이제 더 넓은 영역에서 활용하는 글로벌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은 금융기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이어 지자체 ESG 평가를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를 살펴봤으며, 공신력 있는 기준을 마련해 평가 결과의 객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12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원장 이성수)과 자율주행차 정보보호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자율주행차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관련 사이버 보안위협이 증가할 위험이 있으며, 산업 특성상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국민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될 수 있어 보안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KISA는 자율주행차 분야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본 협약을 추진했다.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 ▲보안 리빙랩 운영 ▲보안모델 보급?확산 ▲보안 기술교육 및 인식제고 ▲자동차 보안 협의체 구축·운영 ▲보안 안전성 시험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하게 된다.특히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하는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준에 대응하여, 글로벌 보안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주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내년도 최저시급이 859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912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최저시급인 8350원보다 776원 높은 금액이며 서울시보다는 157원 많았다.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시급을 기록한 곳은 전라북도로 평균 시급 8581원이었다.알바몬는 16일 “올 상반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각 광역시도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96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평균 알바시급은 평균 8881원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797원(9.9%) 오른 것이다.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9126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특별시(8969원), 제주특별자치도(8870원), 경기도(8865원), 충청남도(8813원)가 TOP5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충청북도(8790원), 강원도(8760원), 인천광역시(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