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지방세포의 노화가 나잇살의 주범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우리 몸 곳곳의 세포가 노화를 겪는데 지방세포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지방세포는 단순히 몸을 비대하게 만드는 쓸모없는 세포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길상 365mc 청주점 대표원장은 “지방세포는 단순히 지방을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저장해 놓은 중성지방을 지방산으로 활발히 분해해 적기에 에너지원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유지어트(다이어트와 유지의 합성어)'의 어려움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간단하게 말하자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목표체중을 달성한 이후 오랫동안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이와 관련해 다이어터 사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체중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던 김 위원장이 올해 초부터 '요요현상(몸무게가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실제로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 140kg에 달했던 김 위원장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해 많은 국내 축구팬을 설레게 했다.토트넘 선수단의 내한으로 설렌 것은 다이어터들도 마찬가지다.토트넘 선수들을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체중관리법'이 주목을 받으면서다.실제로 콘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철저한 자기관리'를 요구하며 통제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이는 선수들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인데, 콘테 감독의 자기관리법은 다이어터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있다.콘테 감독의 체중관리법이 일반적인 다이어터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주기적인 체중검사로 동기부여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선수들의 식단 관리와 체중검사였다.콘테 감독은 가벼운 몸놀림을 위해 선수들의 과체중을 허용하지 않는다.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프로리그 명문클럽인 FC 인테르나치오 밀라노(인터 밀란)의 사령탑이었을 때 '로멜루 루카쿠'에게 100kg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추석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다이어터들에게 명절 연휴는 평소보다 더욱 고달픈 시기이다.연휴 기간 방심한 사이에 그동안 열심히 관리한 몸매가 망가지기 쉽기 때문이다.사실, 연휴라고 해서 다이어트 비결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정답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명절 분위기 속에서 혼자 체중관리 나서는 것은 무척 고독한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다이어터들을 힘들게 하는 명절 ‘실전 상황’ 속에서 현명하게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더 쪄야 한다’며 고봉밥 주는 할머니 앞에서...`오래 씹기`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됐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올 추석은 기존에 비해 가족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정부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 8인까지 가정 내 직계가족 모임을 허용했다.오랜만에 가족·친척 식구들을 만나 안부를 주고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형 이야기로 화제가 옮겨가기 마련. 특히 손주 사랑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바야흐로 스마트 전성시대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상의 전 분야에서 첨단 스마트 디바이스가 널리 쓰이고 있다.다이어트 분야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새로운 트렌드와 IT기기들이 일상 속 체중관리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시간 대비 체중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어터가 적잖다.그렇다면 얼리어답터 다이어터가 선호하는 디바이스는 어떤 것일까. 그리고 얼리어답터들의 다이어트는 어떤 모습일까. ‘스마트 다이어터’로 통하는 가상의 직장인 ‘지방이 씨’의 일상 속 ‘똑똑템’과 다이어트 효과를 알아봤다.◇ 몸무게는 물론 체지방률까지 알려준다…‘똑똑해진 체중계’김지방 씨는 1주일에 2~3번 스마트 체중계 위에 오른다. 전문가들도 체중을 기록하는 습관은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단, 매일매일 몸무게를 재고 강박에 빠질 필요는 없다. 체중은 하루 동안에도 수없이 변하는 만큼, 너무 자주 몸무게를 잴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조민영 365mc 천호점 대표원장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