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지난 30일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를 찾아 객실승무원들이 직접만든 ‘애착인형’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애착인형’은 아이들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항상 품고 있는 인형으로 갓난아이 시기에 불안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이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한 200개의 애착인형은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185명이 직접 바느질해 만든 인형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빠른 회복과 행복을 기원하며 만들었다.지난 2018년부터 서울, 제주, 전남, 부산, 대구 등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활동에 나섰다.넥슨은 이달 초 진행한 사내 기부 캠페인 '제5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억1900만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더블유WEEK'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사내 기부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면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에 두 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넥슨은 지난 5~7일 '제5회 더블유WEEK'를 개최해 모인 6900만원에 '메이플스토리' 특별 후원금 5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농심은 어린이날을 맞아 라면, 스낵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600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농심이 기부한 선물세트는 투병 중인 전국의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은 2018년부터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 그림 공모전, 매달 백산수 전달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농심 선물세트와 함께 환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추후 코로나19 종식 여부를 지켜보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심은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해 스낵집 만들기 340여개 선물세트도 서울 동작구 소재 22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사전 신청 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슬링백,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리워드 키트를 제공하고,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참가비는 환아 1만원, 환아의 가족 및 일반인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휠체어 제공 사업에 기부된다.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