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한화가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들이 연말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외부기관 평가에서 인정받고 있다.25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열린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이하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 프로그램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시설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화는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 프로그램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인정받았다.자전거 평화여행은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미지(MIZY)', 새터민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 매년 9월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전거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자전거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