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동원홈푸드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에 한우, 한돈, 수입육 등 1000여 개의 축산물을 판매하는 국내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이번 리뉴얼로 고객 맞춤 추천 기능과 간결한 홈페이지 디자인,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 화면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객들은 과거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상품을 추천받아 원하는 고기를 빠르게 주문할 수 있고 축산물의 축종, 부위, 등급, 단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서봉균)은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인터넷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비주얼 디자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한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에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492개 기업(제작사 포함)이 참여해 총 312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했다.삼성자산운용은 비주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제작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25일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는 그룹 내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고객 소통과 ESG 경영을 위한 길잡이로 활용하는 등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대대적으로 개편된 이번 홈페이지를 보면 메리츠만의 스타일로 불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걷어내고 숫자와 간결한 정보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보여주기식 소개 글과 복잡한 디자인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개편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코빗이 이날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직관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코빗은 홈페이지 첫 화면을 보기 쉽게 새로 구성했다. 기존 홈페이지 상단에 배치한 가상자산 상승률 비교 차트를 없애고 주요 가상자산, 24시간·1주·1개월간 상승한 가상자산 목록 등을 크게 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인사이트 메뉴에는 가상자산 뉴스와 공시, 코빗 리서치 리포트를 3단 배치해 가상자산과 관련한 객관적인 자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의 시장 탭을 개선해 거래량, 거래대금, 가격 상승률에 따라 최상위 프로젝트를 분류했다.특히 시장 탭 내 웹(Web) 3.0,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메타버스 등 여러 테마에 따라 가상자산을 구분해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가상자산 탐색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 예치,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3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콘텐츠 다양화 및 글로벌 홈페이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우선 LG에너지솔루션은 새로운 홈페이지의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메뉴를 ▲Business ▲ESG ▲Company ▲Investor ▲Career으로 개편했다.특히, 글로벌 트렌드인 ESG 메뉴를 신설하고 메인 화면에도 기후변화대응, 공급망 관리, 자원선순환 체계 등 ESG 경영에 관한 주요 전략과 상세한 활동 내용을 담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또 기업정보를 비롯해 채용 및 재무정보도 한층 강화 하는 한편, 사용자들의 클릭 동선을 고려한 콘텐츠 배치와 세련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 원하는 정보와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아울러 홈페이지 내 고객문의 항목을 제품, 미디어, 파트너십, IR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를 통해 B2B 마케팅을 지원하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리뉴얼 홈페이지의 핵심 콘셉트는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로 요약된다. 우선 리뉴얼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홈페이지 ‘뉴스룸’에서 제공되던 공식 보도자료는 물론, 소셜 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아울러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미디어 소비형태 변화에 발맞춰 콘텐츠 형식은 물론, 수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것이 CJ대한통운 측의 설명이다.B2B 마케팅 기능도 강화했다.CJ대한통운은 방문자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비즈니스 전환율도 높아진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마케팅 사이클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방문자가 홈페이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일이었던 지난 23일 대한애국당 홈페이지에 부적절한 사진이 게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날 대한애국당 홈페이지에는 '경축 대한애국당과 함께하는 즐거운 중력절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거꾸로 올라왔다.여기서 ‘중력절’이란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비하하는 단어이다.이에 대한애국당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3일 대한애국당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련된 부적절한 사진이 게재되었었다"며 "대한애국당은 이런 사진에 대한 게시를 전혀 알지도 못했고, 기자의 문의를 통해 오후 8시30분 경 최초로 인지하게 되었고 인지하자마자 삭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한애국당은 해당 부적절한 사진에 씌여 있는 ‘중력절’에 대해 의미도 알지도 못했다"면서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대한애국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