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bhc치킨이 올해 첫 번째 ‘bhc 히어로’로 이한 씨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bhc 히어로’는 지난 2017년부터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의로운 일을 펼친 시민을 찾아 수상하는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이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경기도 안산시에서 경찰을 피해 도주극을 벌인 음주운전 차량을 쫓은 20대 시민 영웅이다. 당시 음주 운전자는 경찰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등을 무시하고 앞차를 고속으로 추월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벌였다. 이때 운전 중이던 이 씨가 차선을 변경하지 못하게 막는 등 경찰이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bhc치킨은 지난 3일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이 씨를 방문해 상장과 치킨 상품권을 전달하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이 씨에 감사를 표했다.이 씨는 ”아찔하게 운전하는 차량을 목격하자마자 두려움보다는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 보상을 바란 일은 아니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헐리우드의 액션무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남성들이 메인을 차지하던 액션 영화 속에서 여성들이 차고 올라오고 있다. 주인공이 된 여성 히어로들은 호쾌한 액션신을 소화한다.이에 과거 슬림하기만 했던 몸매 대신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가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그렇다면 액션 영화 속 여성 히어로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과거와 최신 헐리우드 무대에서 주목받은 여배우 3인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초의 흑인 배트우먼, 하비시아 레슬리의 비결은 무에타이미국 CWTV의 기대작 ‘배트우먼’은 현재 시즌3 방송이 확정된 상황이다. 1대 배트우먼 ‘케이트 케인’을 맡았던 배우 루비 로즈가 하차하며 시즌 2부터 하비시아 레슬리가 최초의 흑인 배트우먼으로 캐스팅됐다.레슬리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한 비결은 바로 ‘무에타이’다. 무에타이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 전통의 군대 무술이다. 레슬리는 트레이닝 패드를 치거나, 트레이너와 스파링을 하며 칼로리 소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