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은 소주 ‘처음처럼’이 새로운 모델 김지원, 구교환과 함께 새로워진 동영상 광고와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원’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에서 설강우 역으로 열연을 보여준 배우 ‘구교환’을 ‘처음처럼’의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동영상 광고 2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동영상 광고는 ‘처음처럼’과 함께 했던 다양한 술자리의 모습 속에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4/15 기준), 1초에 13병꼴로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특히, 진로 출시와 함께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 소통을 이어왔다.현재 SNS 인스타그램에서 국내 주류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팔로워수(73.1만)로 MZ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살구'는 소주의 쓴맛과 기존 과실주의 단맛을 줄였다. 또한 기존 '새로' 보다 낮은 알코올 도수 12도로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소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제로 슈거 소주에 살구 과즙을 더해 산뜻함과 상큼함이 매력적인 신제품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9월에 선보인 ‘새로’는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골드 페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소주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골드 페트는 550ml 용량의 가정용 제품이다.진로골드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 형태의 디자인을 살리고 라벨과 뚜껑에 로즈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시각 장애인들의 상품 선택권 보장 확대를 위해 진로골드 페트에 소주 분류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오성택 화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변화된 음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칠성사이다'는 누가 뭐래도 '국민음료'다.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삶은달걀에 병 사이다'의 추억을 남겼고, MZ세대에게는 후련함을 상직적으로 표현하는 "사이다 같은"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줬다. 여전히 세대를 관통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는 것이다.국내 음료 시장에서 하루하루 역사를 써내려가는 '병 사이다 회사'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매출 3조원 시대를 여는 또하나의 역사를 썼다.이같은 성과에는 ▲1개월 남성육아휴직 의무화...출산 육아 장려 ▲2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서울특별시(미래한강본부)와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각 순회전인 견생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빚다’를 연다고 3일 밝혔다.‘한강 조각으로 빚다’는 반포·강서·잠실 등 총 10곳의 한강공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야외 조각전시회다.4월 2일부터 반포, 강서, 망원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각 한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1차(4~5월)는 반포·강서·망원, 2차(6~7월)는 여의도·이촌·잠원, 3차(8~9월)는 잠실·광나루, 4차(10~11월)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펼쳐진 대만 가오슝 뮤직 페스티벌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현지 소비자 접점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JINRO)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매년 개최되는 가오슝 벚꽃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하는 대형 페스티벌로 올해는 3일간 약 6만 명이 찾을 정도로 대만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다.하이트진로는 행사장 내 두꺼비 콘셉트의 부스를 설치, 대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지난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은 참이슬과 아이유는 이번 재계약으로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하이트진로는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LA다저스 파트너사로서 로고 사용권은 물론 구장 LED 광고 설치, 시음 행사 진행과 구단 공식 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진로골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다양한 도수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 주목,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진로골드’
【뉴스퀘스트=정형렬 갤러리피코 대표 】▲정물(25호 1976년)식탁 위에 고구마와 감자, 김치와 술 그리고 물병이 놓여 있다. 오늘 식탁에 제일의 주인공인 김치와 고구마가 중심 위치에 대각선으로 자리잡고 먼저 시선을 빼앗고 있다. 지인과 가족들이 모여 식탁 위에서 실제의 성찬이 벌어지기 전 풍요한 상차림에 대한 감흥을 사실주의 진수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한바탕 흐드러지게 춤을 추듯이 표현했다.감자 보다는 짙은 노란 속살이 드러나 있는 고구마가 우선 자신의 식욕에 먼저 초청받은 듯 접시에 더이상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쌓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MICHELIN Guide Seoul & Busan)이 증류주 ‘일품진로’를 증류식 소주 부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미쉐린 가이드가 세계 최초로 증류식 소주 카테고리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크리스 글래드힐은 선정 배경에 대해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증류주를 지켜오며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일품진로의 브랜드 철학은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반영해 제품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다.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연매출 3조원은 지난 2011년 2조원 달성 이후 12년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매출 3조원 성과의 주요 요인을 제로, 새로, 필리핀펩시로 분석했다.롯데칠성음료의 제로 탄산음료 매출액은 2021년 890억원, 2022년 1885억원, 2023년 2730억원으로 증가했고 자체 탄산음료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2023년 30%로 증가했다.롯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1일까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9월의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콜라보 술상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진다.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에서 진행된 출시 1주년 기념
【뉴스퀘스트=하응백 문화에디터 】1.흔히 고급 바다 생선의 대명사로 다금바리와 돌돔을 꼽는다. 다금바리의 표준명은 자바리. 제주에서는 구문쟁이라 부르며, 잡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고 거의 잡히지 않는 귀한 생선이다. 제주에서는 여러 식당에서 다금바리를 판다. 보통사람들은 양식 능성어와 다금바리를 외형으로 봐도 잘 구분 못 한다. 양식 능성어는 키로에 5만원에서 7만원이면 먹을 수 있고 다금바리는 2,30만 원 이상이다. 수족관에 있을 때 봐도 구분하기 힘든데, 이걸 썰어 놓으면, 더욱 판별하기 어렵다. 나도 제주에서 서너 번은 다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증류식 소주 ‘여울’을 새롭게 선인다고 25일 밝혔다다.‘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국(麴)을 사용했으며, 375ml의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도의 증류식 소주 제품으로 식당, 주점, 대형마트 등 전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증류식 소주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을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약 20~25도의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를 통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또한,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를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의 부이비엔 거리에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팝업스토어는 베트남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새로'의 브랜드 경험 확대와 친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신비로운 동굴 형태로 꾸며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끈 것을 시작으로, 이를 해외로 확장해 새로 팝업스토어 월드 투어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에서 시작하는 새로 팝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