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올랐다.비영어권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인 '성기훈' 역할을 맡은 배우 이정재도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에미상을 주관하는 미 텔레비전 예술·아카데미(ATAS)는 12일(현지시간) 제 74회 에미상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이뿐만이 아니다.오징어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총 1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는 비영어권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이정재는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등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극 중 '조상우' 역을 맡은 박해수와 '오일남'을 연기한 오영수는 나란히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 경쟁을 벌이게 됐다.'강새벽'을 연기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진행한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한 너무나 많은 압박과 수요, 사랑이 있었다"며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오징어 게임` 시즌1이 열린 결말로 끝난 만큼 시즌2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했지만, 감독이 직접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다만, 황 감독은 "후속작은 지금 내 머릿속에 있다. 현재 구상 단계다"면서 "후속작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내용과 관련해 살짝 `스포일러`하기도 했다.황 감독은 "이건 약속하겠다"면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이 돌아와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황 감독은 지난달 초 CNN 필름스쿨과의 인터뷰에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야구대표팀이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우리 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5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내년 열리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그러나 우리 대표팀은 전날 8-10 패배에 이어 이날 패배로 일본에만 2패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우리 대표팀의 주포 박병호와 김재환을 비롯해 대부분 선수가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며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KBO리그 홈런왕 박병호는 이번 대회에서 타율 0.179에 2타점을, 타격왕 양의지는 고작 타율 0.087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김경문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중심 타선이 끝내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하지만 큰 성과도 있었다.프로 2년차 이정후는 통산 0.385에 4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성폭행 혐의를 벗은 키움 히어로즈의 박동원과 조상우가 올 시즌 그라운드에 복귀할 전망이다.KBO는 8일 오후 2시 상벌위원회에서 열고 박동원, 조상우에 대한 심의 결과 참가활동정지 제재를 철회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행위로 KBO 리그 품위를 손상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팀의 결정에 따라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해 5월 원정경기 일정 중 숙소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을 받았으나, 최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두산, 9회초 6득점 대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뉴스컨텐츠 제휴사 = 포커스뉴스] 기막힌 역전 드라마를 선보였다. 두산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두산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으로 역전승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NC와의 플레이오프 파트너가 됐다.두산은 병살타를 4개나 때려내며 경기 내내 넥센에 끌려갔다. 야구 속설에 한경기에 병살타 3개가 나오면 승리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두산은 끝까지 넥센을 물고늘어졌고, 끊임없이 안타를 때려내며 야구 속설을 무색케했다.5-9로 지고 있던 9회초가 하이라이트였다. 오재원과 김재호가 연속안타로 출루한 뒤 정수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날 때까지만해도 역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더구나 넥센은 마운드에 조상우를 올려 승리를 지키고자 했다. 조상우는 준플레이오프 넥센 불펜의 중심이다.하지만 두산 타선은 조상우를 연이어 두들겼다. 허경민이 1사 1·3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트루스토리] 신명철 기자 = 넥센 히어로즈 ‘우완 필승조’ 투수인 조상우(20)가 무릎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넥센은 13일 “조상우가 왼쪽 무릎인대 부분 파열로 전력에서 제외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조상우는 지난 11일 목동 LG 트윈스전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며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이에 따라 조상우는 13일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왼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구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수술은 하지 않고 재활치료와 훈련을 거쳐 복귀까지 3~4개월 소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조상우는 2년차인 올 시즌 18경기 24이닝 3승 5홀드 평균 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넥센의 고공 행진을 사실상 진두지휘하고 있다.최고구속 154㎞의 빠른 직구와 탄탄한 하체, 그리고 과감한 배짱으로 팀의 매서운 질주를 이끌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넥센은 마운드 운용에 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