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구본무 LG 회장이 8개 계열사 CEO들과 함께 미주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나라 R&D 인재를 찾았다. 미주지역 석·박사급 R&D 인재 유치를 위해 23일(美 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LG 테크노 콘퍼런스’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대훈 LG CNS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등 8개 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참석한 것. 구 회장이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석·박사 R&D 인재들을 만난 것은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열린 첫번째와 지난 1월 국내 콘퍼런스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구 회장은 수시로 최고경영진과 인사담당 임원들에게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CEO가 직접 찾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좋은 인재가 있다면 나라도 직접 찾아가겠다”며 지속적인 실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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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 기자
2013.03.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