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6일 저녁 8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대연회장에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와 2014년도 한국영화의 성과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영화인들과 함께 축하하고, 세계 영화인의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에는 국내외 영화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의 김태식, 이무영, 송일곤, 김조광수, 부지영, 신연식, 연상호 감독 등이 리셉션을 찾았다.해외 영화인으로는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샤를 테송 집행위원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모스토파 파루키 감독, 키키 수기노 감독 겸 배우,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자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국내외 영화인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활발한 교류의 장은 역시 ‘한국영화의 밤’이라며 두 손을 치켜세웠다. 매년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공헌을 한 해외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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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2014.10.0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