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오늘 29일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시타에 나선다.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과 메인 보컬 송지은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8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삼성과의 대결에서 1승 2패의 상황을 만든 가운데 이번 4차전은 삼성이 승점을 벌리느냐, 추격자 SK가 동점을 만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드느냐의 갈림길이 될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시크릿의 시구와 시타는 지난 ‘2011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로써 시크릿은 야구 선수들의 로망임을 입증했다.한편 지난 27일 소속사 후배인 B.A.P의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며 가족을 응원하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준 시크릿은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개그맨 김병만과 희귀동물 쥐여우원숭이의 닮은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김병만과 부족원들이 마지막 미션으로 ‘숲의 정령’이라 불리는 희귀 동물을 찾아 나섰다.방송분에 따르면 캄캄한 숲속을 헤매던 김병만은 제작진이 제시한 조건에 맞는 희귀 동물을 발견했다. 김병만이 발견한 ‘숲의 정령’은 어둠 속 나뭇가지 사이에 몸을 감추고 있던 쥐여우원숭이였다. 손바닥크기 만한 작은 몸집에 커다란 눈을 가진 쥐여우원숭이의 모습에 멤버들 모두 감탄했다.특히 김병만의 두 눈은 더욱 휘둥그레졌고 그 모습이 쥐여우원숭이와 흡사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병만은 “근데 기분 좋다. 비슷하다고 하니까”라는 말과 함께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다. 진짜 매일매일 선물을 받는다”라며 감동의 순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한편, 마다가스카르의 전통부족 사칼라바족을 만난 김병만은 원주민들과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사법 제도의 모순과 허점을 지적한 두 편의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2일 개봉하는 영화 와 같은 달 8일 개봉 예정인 가 그 주인공이다. 법을 비웃는 가해자들, 그들은 과연 무죄인가미성년 가해자와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범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이며, 모든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헌법에 의해 결정된다. 그래서 범죄자가 잡혔을 때 사람들은 재판정에서 정의가 이뤄지길 바란다.하지만 사법 제도의 허점을 악용하는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관련법에 대한 개정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소재를 다룬 두 편의 영화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는 11월22일 개봉하는 영화 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이 영화 는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배우 이청아가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촬영에서 청순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그녀가 서지석과 함께 작업 중인 드라마 ‘아들 녀석들’ OST의 작사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27일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처음 해보는 작사 작업인 만큼 음악 전문가나 주위 지인들에게 조언 구하고 있으며, 맑은 눈동자만큼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제작진에 따르면 그녀는 대기 시간 등 틈만 나면 책상에 앉아 작사에 몰두하고 있는데, 진지하고 열의에 가득 찬 모습 속에서 이번 작업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착을 느낄 수 있다.이청아는 이번 작업을 통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초반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설렘이 컸던 것 같다. 서지석씨가 이벤트를 준비해주고 좋은 곳도 데리고 갔는데, 그 동안 잊고 지내던 감정들이 많이 되살아나 작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너무 고마웠다”
[트루스토리] 최근 프랜차이즈업계의 가장 핫한 인기 아이템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닭강정.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닭강정은 초등학교 앞 간식에서부터 시작해 고급 프랜차이즈까지 점령했으며, 닭강정 때문에 양념치킨이 안 팔린다고 할 만큼이나 그 인기가 젊은 층에서 대단하다.게다가 G20 정상회의 식탁에 올라 세계 정상을 대접하는 진미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이제 닭강정은 한식의 대명사가 되었다.이렇게 닭강정이 한식의 대명사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 머릿속에 자리 잡은 것은 닭강정은 영양 간식이라는 것이다.과연 닭강정은 귀한 손님 올 때 대접하는 질 좋은 음식일까. 미각스캔들의 취재 결과 닭강정은 한식의 기본 메뉴가 아닐 뿐더러, 그 만드는 과정상 결코 건강할 수 없는 음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질이 떨어지는 닭에 비위생적인 기름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닭강정. 이렇게 저질 식재료를 사용해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바로 닭강정의 양념이다. 닭강정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인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걸그룹 '라니아'가 미국 진출을 확정했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26일 "최근 미국 유니버셜 레코드사 산하 '엠파이어 레코드'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유능한 기획사인 '파이어웍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파이어 레코드는 미국 서부 최대 힙합 및 R&B 전문 레이블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라니아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맡게 될 파이어웍스사 또한 유명하다. 파이어웍스사의 대표인 마이크 윌리엄스는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R&B 앨범상을 수상한 미국 남성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현 마케팅 디렉터다.그는 앞서 미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스쿠프'사에서 프로모션 마케팅 매니저로 재직하면서, 에미넴 등 세계 톱스타의 일을 지휘하기도 했다. 엠파이어 레코드의 변호사인 브렛 루이스는 계약 체결 후 "강남스타일의 한국 소녀들인 라니아가 곧 미국 시장을 강타하게 될 것"이라며 "K-POP 걸그룹이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누비는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엄마가 수고했다고 말씀 해 주셨을 때 눈물이 날 뻔 했어요.”“현화언니가 키도 크고 볼륨감도 있고,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느껴요.”“한 사람의 삶을 보여주는 직업을 가진 만큼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환상적인 몸매의 비율로 섹시아이콘으로 이미지가 비춰졌던 하나경이 이번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 ‘전망 좋은 집(감독 이수성/제작 리필름)’에서 주연배우로 나섰다.그렇지 않아도 ‘노출’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따라다니던 그녀가 첫 주연작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펼친다. 이번엔 어떤 사고를 치려고 이러는 걸까? 그녀를 만나자마자 ‘전라노출’에 대해서부터 물었다. 도대체 그녀의 연기관은 무엇일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맡은 역할에 대한 소개 부탁해요.“공인중개소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아라역을 맡았어요.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이지만 과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프로야구가 코리안시리즈로 열기를 더 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팀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22.4%로 작년 선호도 1위 롯데 자이언츠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올해 정규리그 성적에서 1위에 오르면서,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다음으로는 롯데 자이언츠가 18.2%로 지난해 1위에서 한단계 내려앉았다. 3위는 SK 와이번스로 12.1%를 기록하며, 작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기아 타이거즈로 11.0%를 기록했고, 5위는 올해 박찬호 선수와 김태균 선수의 해외파 영입과 최근 새 감독으로 김응용 감독이 지명된 한화 이글스가 8.6%로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위는 두산 베어스로 5.7%, 7위는 LG 트윈스로 4.1%, 8위는 넥센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실제 무보정 황금 비율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실제로 봐도 믿을수 없는 황금비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완벽한 비율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사진 속 티파니는 옐로우 셔츠와 짧은 길이의 스커트에 카멜색의 행콕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또한 상큼한 인형 같은 미모와 비현실적인 비율의 우월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티파니의 실제 무보정 황금비율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자체발광 여신이다.", "티파니 황금 비율 부럽다", "나도 실제로 한번 봤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엄정화(43)가 매일 전통 술로 반신욕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엄정화는 JTBC 메이크업 버라이어티 쇼인 ‘뷰티업’ 촬영장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그녀는 사전 녹화분에서 “매일 반신욕을 한다”며 “처음엔 피부관리가 아니라 드라마 캐릭터에 맞는 체중 감량을 위해 시작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큰 병에 든 청주를 욕조에 콸콸콸콸 거의 쏟아부은 뒤 몸을 담근다”고 청주 반신욕법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목욕할 땐 거의 취해서 ‘어~어허’ 하게 된다”며 청주 반신욕의 부작용(?)도 짚었다.엄정화는 또 “청주 반신욕을 한 뒤 노폐물이 빠지고 열액순환이 잘돼 피부가 좋아졌다”며 “어떻게 찍어도 예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MC 장신영씨가 “엄정화씨는 언제까지 섹시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희정씨는 “엄정화씨는 아마 할머니가 되어서도 섹시룩과 시대를 앞서가는 메이크업으로 끊임없이 화제가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씨는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26일 6개월만에 컴백하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순백의 4인 4색 침실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소속사측은 이날 걸스데이 트위터를 통해 다섯번째 싱글 '걸스데이 파티 #5' 홍보용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꿈' 컨셉의 침실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이 하얀 드레스를 입은채 베개를 베고 살포시 잠든 모습을 담고 있다.5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는 걸스데이를 세상에 알린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겸 프로듀서 남기상의 작품이다.이 곡은 마치 1990년대 쓰인 어느 소녀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 등의 낱말들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특히 몽환적인 디지털 사운드와 강렬한 사이드체인 리듬 위에 아날로그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덧입혀져 첫사랑의 아련함을 더욱 짙게 자극한다.소속사의 관계자는 "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전설의 수사반장 최불암과 형사들이 온다.MBC 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민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역 최불암, 김상순, 故조경환 원로 배우 3인방이 24년 만에 돌아오는 ‘수사반장 최일주’에 특별출연, 지원사격에 나선다.최불암은 ‘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반장 역을 맡아 정의를 바로세우는 수사관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김상순은 열의 넘치는 2인자이자 구수한 시골형사로, 故조경환은 넉살 좋으면서도 우직한 조형사로 열연을 펼쳐 전국을 ‘수사반장’ 열풍으로 들끓게 했다.또한 원로배우 3인방이 입은 트렌치코트와 해묵은 가죽점퍼가 패션계를 강타, 원조 트렌드세터로 활약하기도 했다.시청률 70%의 기념비적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인공 최불암은 2013년 새롭게 돌아올 ‘수사반장 최일주’에 특별출연을 제의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제작진은 “‘수사반장 최일주’를 통해 최불암이 보여줄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
휘몰아치는 감정의 격동을 온몸으로 연기흡입력 + 몰입도 최강 입증[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배우 문채원이 고통스런 기억의 편린으로 인해 극한의 감정 변화를 겪으며 힘들어 하는 고난도의 연기로 드라마의 흡입력과 긴장감을 최고조로 달하게 만들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수요일 방송된 13회가 17.1%를 찍은 데에 이어 14회는 16.7%로 20% 고지에 바짝 다가서게 되었다.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는 이번 주 방송된 13, 14회에서 뇌손상을 입은 서은기의 상태를 의심하며 이를 압박해 오는 한재희(박시연 분)와 안변호사(김태훈 분), 그리고 사랑하는 마루(송중기 분)와의 추억을 되찾을 일념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는 서은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무엇보다 이번 13, 14회에서 문채원은 한재희로 인해 마루에 대한 고통스런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서 혼란과 분노, 공포가 뒤섞인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오는 26일 개봉되는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이자 23번째 작품 ‘007 스카이폴’이 24일 오전 기준 영화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본격적인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이미, 현재 런던 시내는 007 제임스 본드의 최신 시리즈 ‘스카이 폴’의 개봉을 앞두고 ‘007 현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시내 중심을 다니는 버스들의 측면광고는 007 영화 광고로 도배를 했고, 세계 최고급 백화점이라는 런던 해러즈백화점은 건물 전체 쇼윈도를 007과 관련된 광고로 도배할 정도다.특히 10월23일 로열앨버트홀에서 열리는 영화 개봉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을 상징하는 문화인 ‘007 영화’에 왕가가 관심을 쏟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한 영화가 시리즈로 50년 동안 26편이 줄기차게 만들어질 정도라면 이건 간단히 볼 일이 아니고 하나의 ‘현상(phenomenon)’으로 봐야 한다.영화 007 시리즈는 지난 1962년 ‘살인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일본 여배우 아오이소라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노출사진을 공개해 핫이슈다.지난 23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침대에 누운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매혹적인 표정을 지속 있다. 또한 어깨를 과감하게 노출한 채 섹시미를 극대화하고 있다.아울러 아오이소라의 하얀 피부와 큰 눈,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과 긴 생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있을 정도다.아오이소라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오이소라 너무나 사랑스럽다” “여전히 섹시한 아오이소라” “한국에 한번 놀러오세요” 등의 반응이다.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성년 성범죄 문제를 직접적으로 제기하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한다.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와 미성년 가해자를 처벌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영화에 대한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식을 줄 모른 채 계속되어 포탈사이트에서 연일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이 11월22일로 확정, 그 귀추가 주목된다.이 영화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성범죄 사건과 미약한 처벌, 그리고 후안무치한 가해자로 인해 더욱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영화 ‘감시’가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에 이어 2PM의 이준호, 드라마 ‘넝쿨당’의 히로인 진경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10월 말 크랭크인 한다. 영화 ‘감시’는 특정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전문 조직 감시반을 배경으로, 완전 범죄를 이어가는 비밀스런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놀라운 관찰력과 기억력, 뛰어난 직감으로 오로지 감시만을 담당하는 ‘감시 전문가’라는 새로운 소재와 더불어 그들의 시선을 피해 완벽한 범죄를 이어가는 이들이 벌이는 팽팽한 대결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제작진에 따르면 남다른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는 ‘감시’에서 특수범죄과 감시반 ‘황반장’ 역을 맡았다.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타겟을 쫓는 연륜의 감시 전문가 ‘황반장’은 거칠고 저돌적이지만 그 안에 친근한 매력과 인간미를 갖춘 캐릭터.설경구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특유의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슈퍼스타K4'의 역습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생존경쟁이 시작된 엠넷 '슈퍼스타K4'의 음원이 발매되면서 다운로드 차트를 점령했다.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10월4주차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슈퍼스타K4'의 TOP12에 오른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가 52만5881건을 기록하며 '대세' 수지가 소속된 미스에이의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42만7695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슈퍼스타K4'의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출연자 유승우의 'My Son'이 6위(34만4531건), 허니지의 '비켜줄께'가 16위, 정준영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17위에 각각 오르며 상위 20위권에 들었다.특히 지난 주에는 7위곡인 이정의 '말리꽃'(원곡가수 이승철)까지 다운로드 건수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음원 판매율을 보였음에도 '슈퍼스타K4' 와 관련된 2곡이 30만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이밖에도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은
감독이 밝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한 '곽현화'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처음 감독이 ‘전망 좋은 집’이라는 시나리오를 구상 하던 중 '미연'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배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곽현화'였다고 한다.극중 '미연'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아름다운 비쥬얼과는 달리 문학을 좋아하고 남자와의 순수한 로맨스를 꿈꾸는 '반전이 있는 여성'이라는 것이 감독의 설명.'곽현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슈가 된 바나나 사진 같은 경우도 '곽현화'는 특별한 의도에서 찍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시의적인 부분도 고려가 되어 이 캐릭터는 무조건 '곽현화'라는 생각에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다.극적으로 '곽현화'와 자리가 성사돼 시나리오를 전달했지만 생각보다 심한 노출로 인해 망설였지만 곽현화는 제대로 된 연기자의 길에 접어들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배우 김유미가 북한 여장교로 변신했다.김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붉은 가족 촬영 중이에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유미는 바쁘게 움직이는 촬영 현장 가운데 북한장교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짜잔! 북한여자 변신완료. 흰 양말 패션, 죽이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다.한편,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의 세 번째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2007년 영화 ‘리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김유미와 영화계의 거장 김기덕 감독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