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사평가 방법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선도기업들의 인사평가 혁신 속도가 빠르다.12일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성과관리 인사평가솔루션 'inHR'의 사용기업이 벌써 150개사에 이른다.글로벌 선도기업은 코칭 및 인재 개발 중심의 평가제도로, 국내 선도기업은 수시점검 및 코칭 방식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inHR의 기능을 보면 성과 관리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inHR에는 핵심성과지표(KPI) 및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OKR) 목표관리 기능, 코칭 및 피드백 기능, 과제 누적관리 기능, 맞춤형 평가설계 기능, 맞춤형 직무 역량 관리 기능, 360도 다면평가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InHR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김판홍 팀장은 "과거에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를 분리해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재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고 조직환경의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