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애플의 아이폰12를 제치고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의 영예를 안았다.삼성전자는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업계 최고 권위를 인정하는 상이다.GSMA는 매년 MWC 기간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 편의성, 사용자 경험, 신뢰성,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갤럭시 S21 울트라는 5G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애플 아이폰12 프로맥스, 샤오미 미11 울트라, 원플러스 9 프로, 갤럭시 S20 F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21’ 시리즈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는 10일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갤럭시 S21’ 시리즈의 판매량은 지난달 29일 공식 출시된 후 지난 8일까지 국내에서만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갤럭시 버즈 프로’도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개별 모델로 보면 ‘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특히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30%에 달했고, 판매량은 전작 대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개통 물량 부족으로 인해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모델의 사전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2월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약자 대상의 사은품 신청기간도 1월 15일∼2월 5일에서 1월 15일∼2월 15일로 바뀌었다. 물량이 부족한 모델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 번 갤럭시 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notice/2736/)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전격 공개됐다.삼성전자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했다.삼성전자의 ‘갤럭시 S21’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각각 6.2형, 6.7형의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의 ‘갤럭시 S21 울트라(Galaxy S21 Ultra)’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1’시리즈와 관련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유니크한 ‘컨투어 컷(Contour Cut)’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5nm 프로세서, 대폭 강화된 AI 기술로 모든 일상을 영화와 같이 생생하게 기록해주는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소비자들의 가장 관심인 가격은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이상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가 각각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