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승용차, 반도체 등 한국 산업을 대표하는 품목들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기조를 유지했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6000만달러(약 5조3490억원)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경상수지는 2023년 5월(19억3000만달러) 이후 ▲6월(58억7000만달러) ▲7월(37억4000만달러) ▲8월(49억8000만달러) ▲9월(54억2000만달러) ▲10월(68억달러) 등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그 결과, 1~11월 누적 경상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해 수치상 흑자로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를 이어가던 한국 경제가 1년 2개월 만에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다.불황형 흑자 기간을 포함해 6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올해 10월 기준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85%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상수지는 68억달러(한화 약 8조 9624억원)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5월(+19억 3000만달러), 6월(+58억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경상수지가 최근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54억 2000만달러(약 7조 1100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지난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65억 8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57억 5000만달러)보다 약 35% 적은 상태다.특히 최근 5개월 간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드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은 556억 5000만달러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월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한 ‘불황형 흑자’를 이어갔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쌓인 경상수지 흑자 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고 있어 경기 개선 전망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8억 1000만달러(한화 약 6조 4839억원)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4월(-7억 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5월(+19억 3000만달러) ▲6월(+58억 7000만달러) ▲7월(+37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국 경상수지가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셈인데 최근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인상하면서 하반기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이달 초 정부는 4분기 중 수출이 ‘플러스’(+) 전환이 예상된다며 여전히 상저하고(하반기 경기 개선)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35억 8000만달러(한화 약 4조 7811억원) 흑자인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4월(-7억 90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올해 초 수출 부진 등으로 한국 경제가 안타까운 경상수지 ‘적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정부당국은 내수활성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불안정한 경제 요소들이 산재해 흑자 전환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7일 한국은행은 ‘2023년 2월 국제수지’(잠정)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5억 2000만달러(한화 약 6860억원)의 적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흑자를 기록했던 1년 전(58억 6000만달러)보다 약 63억 8000만달러 줄어든 수치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올해 1월 경상수지가 45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경기 둔화로 반도체 등의 수출이 부진하며 상품수지가 악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경상수지는 45억2000만달러(약 5조9664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최대 적자 규모다.앞서 경상수지는 지난해 11월 2억2000만달러 적자에서 12월 흑자(26억8000만달러) 전환에 성공했으나,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2022년 11월 적자(한화 약 2761억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배당수입 증가로 흑자 전환이 됐을 뿐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 폭이 늘어났고, 수출 총액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하는 등 경기 부진 기조는 이어졌다.8일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022년 12월 국제수지(잠정) 자료를 통해 경상수지가 26억 8000만달러(약 3조 364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은행에 따르면 본원소득 수지만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34억 9000만달러에서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둔화로 반도체 등의 수출이 감소한 반면 원자재를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약 772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30억 5000만 달러) 이후 3개월 만이다.특히 1년 전(68억2000만달러 흑자)과 비교해 74억4000만달러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이로써 지난해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10월 경상수지가 8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0월보다 흑자폭이 71억3000만달러 급감한 수치다.경기 둔화로 수출이 감소한 반면 원자재 수입액이 증가하며 경상수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가 2개월만에 적자 전환한 탓으로 풀이된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흑자 폭은 전년 동기(80억1000만달러)보다 7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전월인 9월(15억8000만달러)과 비교하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약 7억달러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내년 국내 경제가 2.1%의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물가 급등세 진정과 고용 호조 지속에 따라 국내 소비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21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1월 경제 브리프’ 보고서를 통해 내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2.1%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올해 경제 성장률 추정치 2.7% 대비 소폭 둔화한 수준이다.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대외 수요 위축으로 수출이 부진하고 재고 부담으로 기업투자가 감소하겠으나, 물가압력 약화 및 서비스 수요 회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올 9월 경상수지가 16억1000만달러로 집계되며 한달만에 흑자 전환했다.다만 흑자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해 85% 급감했다.경상수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수출과 구입의 격차)가 3개월만에 흑자 전환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9월 국내 경상수지는 16억1000만달러 흑자를 냈다.경상수지란 국가 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의미한다.이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정치] ◇ 한미일 북핵대표 통화...“北 핵 개발 단념 위해 노력”한국, 미국, 일본 3국 북핵수석대표가 7일 오후 유선협의를 통해 북한의 핵 개발 단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임을 지적하며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다.이들은 암호화폐 탈취 등을 통한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조달을 차단하려는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찰청 국감서 與·野 ‘부실수사’ 입 모아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부실하다고 질타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두고 지난해 9월 불송치 결정을 한 최초 경찰 수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를 둘러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참고인 조사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봐주기 수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을 하는 경상수지가 8월 기준 3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넉달만에 적자 전환했다.경상수지 적자는 외화수급에 영향을 미쳐 가뜩이나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을 추가로 올릴 수 있기에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경상수지 적자가 고착화돼 경제위기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위기설에 선을 그었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104억9000만달러 감소한 3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은 2020년 4월(-40억2000만 달러) 이후 2년6개월만에 최대다.앞서 경상수지는 지난 4월 8000만달러 적자를 낸 뒤 5월에 38억6000만달러 흑자 전환해 세달째 흑자를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8월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경상수지가 적자 전환은 대(對)중국 수출 감소로 수출 증가폭이 축소된 데다 원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올해 7월 경상수지가 10억9000만달러로 집계되며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다만, 원자재 수입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상수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10년 3개월만에 적자 전환했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억9000만달러(약 1조5037억원) 흑자를 냈다.경상수지란 국가 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의미한다.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앞서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올해 3월까지 2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다가 지난 4월 수입 급증과 해외 배당이 겹쳐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5월에 흑자 전환해 세 달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다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45억2000만달러 축소됐다.이는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품수지가 2012년 4월 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무역적자 폭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는 102억1700만달러를 기록했다.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오른 334억2400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22.1% 증가한 436억4100만 달러다.이에 따라 이달 전체 기간 무역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경우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 2007년 12월∼2008년 4월 이후 약 14년만에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특히 최근 계속되고 있는 환율 상승으로 인해 원자재 수입 단가가 더 높아지면서 무역수지 적자 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실제로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년4개월만에 1330원(종가기준)을 돌파했으며 이날도 장 시작 후 곧
[정치]◇ 대통령실, ‘20% 지지율’ 관련 “국민 뜻 헤아려 부족함 채워갈 것”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힘.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함.한편,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각각 집계. ◇ 與 상임전국위, ‘비상 상황’ 결론... 李, 해임 수순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5일 현재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또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직무정지를 당한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가 구성되면 자동으로 당대표직에서 해임되는 수순.서병수 상임전국위의장은 '상임전국위의 유권해석이 이준석 대표의 복귀 불가라고 봐
[정치]◇ 與, ‘친윤’ 모임에 계파 논쟁 점화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장제원 의원이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 주도로 이뤄지는 민들레 모임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내 계파 논쟁이 점화.이에 권성동 원내대표는 "일단 당의 공식 당정협의체가 있는데 별도로 국민의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의원모임은 부적절하다"며 발족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내비침.장 의원은 "당 분열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이해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라고 반박.이에 이준석 대표는 "본인이 이해 안 된다는데 어떻게 하겠느냐"라면서도 "저는 이해가 된다. 그런 지적이 왜 나오는지”라고 반응.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이준석 대표와 친윤(친윤석열) 주류 인사들의 갈등과 관련해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함.윤 대통령은 “정치가 늘 그런 것 아니겠냐”며 여권 내 갈등이 증폭하는 정치적 상황에는 거리를 두겠
[정치]◇ 윤석열 대통령 취임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할 것”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유·인권·공정·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내외 위기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거듭 강조.이날 윤 대통령은 국내 상황과 관련해 “빠른 성장 과정에서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게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하겠다”고 함.또한, “국제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때 국내 문제도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서의 대한민국 역할을 강조.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다.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전함. ◇ 尹 대통령, 한덕수 임명 동의안 내용 안건 등에 서명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덕수
[정치]◇ 박근혜, 유영하 지지 호소...첫 정치 행보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유영하TV 유튜브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함.박 전 대통령은 “유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했다”면서 “유 후보가 저를 대신해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뤄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함.한편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은 “전직 대통령 팔이, 대통령 당선자 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라며 비판함.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 의원 선출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됨.그는 "대선 과정에서 저는 당선인께 직언과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저는 할 말은 하는 강단으로 대통령과 당이 국민 눈높이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함. [경제]◇ 홍남기 “IPEF 긍정 검토... CPTPP 현 정부서 가입 신청”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