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제2의 나라 한장이요"오는 6월 출시를 앞둔 넷마블의 기대작 '제2의 나라'의 이색 광고가 공개됐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 Cross Worlds'(제2의나라)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광고 영상은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 때문에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TV 광고외에도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했다.오는 6월 출시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이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넷마블은 지난해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와 '세븐나이츠2' 등의 신작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만큼 올해에도 신작들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1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브랜드주가지수 부문 700점 만점 기준 608.1점을, 소비자 조사지수 부문에서 300점 만점에 240.0점을 받았다.넷마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올해 새로운 게임 출시와 함게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략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넷마블은 26일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 당기순이익 3380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권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이에 대비해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적인 준비와 업무 효율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이어 권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븐나이츠2', 'A3:스틸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 등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올해는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