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종근 ㈜명륜당 회장의 '코로나19 극복 가맹점 2차 지원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 2월 약 30억원의 가맹점 월세지원과 임시휴업을 한 가맹점에 휴업보상금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17일 1차 지원금의 2배가 넘은 약 75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공개한 바 있다.외식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가맹점 지원책을 내놓은 배경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과의 소통에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 지원금으로 100억원이 넘는 재원을 투입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명륜진사갈비 본사는 2017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무진, 임원진은 물론 대표와 회장까지 현장지원에 나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실제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던 지난 2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중에 가장 먼저 가맹점 지원에 나섰고, 매장 소독과 방역에 충실하며 출입 명부 작성과 안심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왔다.또한 지난 8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올 초부터 ‘코로나19’ 악재가 발생하며 민간소비가 추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세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실제 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변화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응답자 비율은 무려 97.9%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명륜진사갈비 프랜차이즈 본사 ㈜명륜당이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522개 가맹점 총 23억원에 달하는 전 가맹점의 한 달 월세 전액을 파격 지원하며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프랜차이즈라는 특성상 가맹본사 역시 가맹점의 수익에 민감한 부분으로 본사의 피해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 가맹점 한달 월세 전액 지원이라는 결정을 내린 본사를 향해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명륜진사갈비로 잘 알려진 ㈜명륜당(이하 명륜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파격적 지원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명륜당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전국 522개 가맹점에 한 달 월세 전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은 500개가 넘기 때문에 지원 규모도 상당하다. 명륜당이 이번에 지원한 금액은 총 23억원에 달한다.명륜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에 최고 1690만원을 받는 가맹점도 포함됐으며,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한 매장은 추가 지급을 통해 최소 300만원의 월세를 지원했다.프랜차이즈라는 특성상 가맹본사 역시 가맹점의 수익과 직결되어 있어 본사의 피해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의 전 가맹점 한달 월세 전액 지원이라는 결정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이번 명륜진사갈비의 ‘코로나 19 사태’ 지원에는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 간의 상생협약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이다.한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