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캔 칵테일 브랜드 '컷워터(Cutwater)'가 국내에 상륙했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17일 "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컷워터'는 세계적 권위의 증류주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2021'에서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으며, 휴양지 감성의 패키징으로 소비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는 '컷워터' 제품은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 보드카 소다 라임 등 총 4가지다. 럼과 데킬라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다. '컷워터' 4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와인앤모어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