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남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한강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68.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관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자리잡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단지 2개동, 프라임 오피스인 D Tower,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Art Center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 아크로, 한국판 뉴욕 센트럴파크 성수동의 중심에 서다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오늘과 내일을 잇는다."11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World Fair Trade Day)’을 맞아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는 11일~12일 이틀 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일대에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올해 행사 주제는 ‘비 페어, 비 커넥티드(BE FAIR, BE CONNECTED)’로 공정무역의 정신을 담고 있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가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해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아동 노동을 금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소비의 윤리적 가치를 강조하는 무역을 의미한다.세계공정무역기구(WFTO)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공정무역의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정무역 행사를 열고 있다.시 관계자는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서울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식물원, 보라매공원 등 6개소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날을 맞이해 사랑스런 자녀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들을 알아보자.▲ 서울식물원, ‘Welcome day 어린이 정원의 날’지난 1일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에서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Welcome day 어린이 정원의 날’이 개최되어 식물전시·페이스페인팅·만들기놀이 등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서울식물원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컬러링북 색칠하기, 탐험일지 쓰기, 종이식물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정원사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생태영화관에서는 ‘나비’와 ‘꿀잡이새’가 주인공인 생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정원사의 소품과 식물들을 테마로 한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마련한다.서울식물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