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동아오츠카가 시무식을 열고, 부서 화합을 바탕으로 올 한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3일 동아오츠카는 박철호 대표이사가 최근 시무식을 열고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고 밝혔다.먼저 박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을 지목한 박 대표는 두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그는 “첫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를 이끌어 온 핵심 가치인 초격차 기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자"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처럼 밝히며, 지난 50년간 반도체 기술을 선도해 온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에서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를 넘어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자고 당부했다.시무식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올 한해 주요 전략도 발표했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한계를 넘어서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2일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 명의로 신년사를 내고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기 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삼성전자의 이날 시무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은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용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김기남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올해를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김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고,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하겠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어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여,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새해 첫 업무일 총수들의 발언이나 행보는 그 한해 기업의 운영 방침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어 주목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일 각각 사업장과 신년회장 등을 찾아 올 한해 기업운영 방침을 밝혔다.◆ 삼성 이재용 ‘현장 중심 경영’ 재확인…"잘못된 관행 버리고 새로운 미래 개척"우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첫 공식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를 찾았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연구소를 찾아 3나노 공정기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사장단과 차세대 반도체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현장을 찾은 것은 기존 메모리 시장은 물론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보인 것이다.이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