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부활동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소위 ‘확찐자’가 크게 늘고 있다.이들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늘어난 체중에 울상을 지으며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다행히 요즘처럼 단기간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경우에는 살을 빼는 것도 단기간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은 “중요한 일정까지 약 한달 정도 시간이 남았다면, 어느 정도 몸매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며 ‘급찐급빠’(급 찐 살을 빠르게 뺀다는 의미) 꿀팁을 전했다.그는 우선 다이어트의 가장 우선 조건으로 ‘식단조절’을 꼽았다. 김 원장은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저녁 약속을 미루고 한 끼만이라도 ‘가볍고 건강하게’ 먹으라”고 조언했다.그는 “다이어터에게 하루 한끼 관리만으로 살이 얼마나 살이 빠지겠느냐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야식과 저녁 술자리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