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 80% 이상의 토지사용 승낙서를 확보해야 조합설립 인가가 난다.또한 사업 계획 승인 때에는 9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이 있어야 하며, 토지확보율 95% 이상이 돼야 남은 5%의 토지를 법적 공시가로 토지 소유주에게 매도 청구가 가능하다.이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때에는 반드시 조합원 수와 토지 확보 비율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최근 무자격 대행사들이 토지 매입율을 부풀려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런 가운데 토지 확보를 마친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가 3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현재 토지의 95.8%를 확보해 지역주택조합 리스크가 사라진 상태다.‘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8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10만2450.082㎡,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72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