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색다른 방식의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지난 16일부터 2월 1일까지 본사 모든 실무자가 직접 대표이사에게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신년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부서장들만 참여해 보고하는 기존의 틀을 바꿔,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실무자가 대표이사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소통의 단계를 줄이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청취 경영을 강화했다.또한,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브라운백 미팅’ 형식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표이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환경부가 올해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과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을 정책추진의 3대 과제로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비전 아래 3개 부문 10대 과제를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1일 발표했다.◇ 탄소중립 실현...탈플라스틱 사회·미래차 대중화 시대환경부는 올해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이행점검·평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추진한다.또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하고, 탄소종합정보연구센터(가칭) 구축을 추진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올해를 '미래차 30만대 보급'을 목표로 미래차 대중화를 구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할 방침이다. 미래차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