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전자가 음향부터 디자인까지 LG TV에 꼭 맞춘 2024년형 사운드바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입체 사운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스피커 동시 활용 등 TV와 연계한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풍부한 입체 사운드를 강화했다.대표 모델인 S95TR은 올레드, QNED 등 LG전자의 TV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음질 저하 없이 생생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 DTS:X 등 입체음향기술과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올레드 기술력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초대형 97형 올레드 TV에 4K·120Hz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앤 유일한 무선 올레드 TV다. 고객들은 전원을 제외한 연결선 없이 깔끔한 공간에서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LG전자는 초대형 TV에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83형 올레드 TV를 출시했다.LG전자는 21일 "이달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83형 올레드 TV(모델명: 83C1)'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현재 출시된 4K(3840×2160) 해상도 올레드 TV 중 가장 크다.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 고화질 콘텐츠를 초대형 TV에서 즐기려는 프리미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런 수요에 따라 올해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도 초대형 중심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LG전자는 초대형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화질·대화면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한편, LG전자의 83형 올레드 TV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2021에서 게이밍(Gaming)과 영상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분에서 각각 혁신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9(InfoComm 2019)'에 참가해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인포콤 2019'는 약 10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초소형 LED 소자로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쇼윈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테두리에 별도 구조물이 없어 구부리기 쉬운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과 함께 ▲선명한 화질의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 ▲사운드 시스템이 내장된 '130인치 LE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는 50마이크로미터(μm) 이하 초소형 LED 소자를 정밀하게 배열해 만든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