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프로스펙스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28일 제안했다.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워킹화 ‘블레이드 BX 2’는 갑피에 가볍고 지지력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걷기가 가능한 제품이다.프로스펙스 측은 “안정성과 추진력을 제공하는 밑창, 발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중창, 지지력과 쿠셔닝을 강화해 피로도를 낮춰주는 깔창이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다”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코디도 용이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워킹화 ‘랩터’는 240mm 기준 275g으로 경량성을 가지고 있으며, 에어리 테크가 적용돼 통기성이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또한, 랩터는 재귀반사 포인트도 있어 야간 워킹도 가능하다.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아동화 ‘윙’은 쿠셔닝이 우수한 경량 소재의 밑창 등으로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아동화 ‘새틀라이트’도 있다.이 제품은 쿠셔닝과 경량성이 있는 밑창을 통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며, 벨크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무인항공기 드론이 택배를 싣고 날아다니는 `드론 배송 시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는 드론배송업체 `윙`이 호주 소도시를 중심으로 드론 배달 누적 10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한 것.업계에서는 이 수치가 아직 대규모 서비스로서 효용성을 입증하지 못한 드론 배달 기술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하고 있다.25일(현지시각) CN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윙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호주 브리즈번 외곽 인구 30만명 규모의 중소도시 로건 등에서 운영 중인 드론배달 서비스가 지난 8개월 동안 5만건 이상을 배달했다"며 "향후 며칠 내로 10만건의 배달 서비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로건 지역 거주자들은 8월 첫째 주에 4500건의 배달을 주문했다"며 "이는 평균적으로 로건 주민 한 명이 30초에 한 번씩 드론 배송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윙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현지 언론에 따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기술로 'LG 윙'을 포함한 11개 기술을 선정했다.엔가젯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올해 최고의 기술로 ▲LG 윙 ▲애플 M1 칩셋 ▲게이밍 콘솔 ▲엔비디아 RTX3080 ▲폴더블 ▲줌 및 비디오 채팅 ▲원격 의료 ▲플레이스테이션5 듀얼 센스 컨트롤러 등 11개를 선정했다.특히 폴더블, 게이밍 콘솔, 원격 의료 등 카테고리로 묶여 선정된 다른 기술들과는 다르게 LG 윙은 단독 제품명으로 선정되며 스마트폰 분야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과 ‘스위블 모드(Swivel Mode)’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6.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90도 회전시키면 3.9인치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나온다.평상시에는 '바(Bar)' 타입의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시에는 메인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세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