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추석연휴기간에도 전국의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이 계속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16일 기준)은 공공보건의료기관 일 평균 235개, 민간의료기관(병·의원) 6525개, 약국 6352개, 선별진료소 400개, 임시선별검사소 164개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가 계속되며,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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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1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