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희대가 2023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유튜브에서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한다.경희대 입학처는 '2023학년도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희대 입학처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입학설명회 시청 희망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카카오톡에서 '경희대학교 입학처'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경희대 입학처는 10일 오후 5시 카카오톡 메시지로 입학설명회 생중계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이번 입학설명회는 경희대 입학처가 진행하는 전국 권역별 입학설명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경희대 입학처는 지난 5월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전국을 돌며 총 12차례의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 측은 "온라인에서 신청받는 입학설명회는 대부분 1분 이내로 신청이 완료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수요에 비해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인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신·편입생 지원자들을 위한 2022학년도 1학기 2차 모집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캠퍼스 투어, 학교 및 학과 소개, 경희사이버대 학생 혜택, 장학혜택, 지원 절차 및 합격꿀팁 순으로 이어진다. 입학에 대한 폭넓은 입시 정보와 더불어 지원자들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경희사이버대는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에 대한 신속한 상담을 진행한다.각 학과의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도 학부(과) 관련 문의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입학설명회 참여자들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전화상담 등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다.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2022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개편되는 한국어문화학부와 자산관리학부를 비롯해 7개 학부·스쿨 37개 학부(과)·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학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오는 6일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5일 밝혔다.이번 입학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입학상담톡을 통해 이뤄진다.경희사이버대는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입학상담 등 입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입학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입학정보 제공은 물론 관심있는 전공에 대한 1:1 심층 상담과 전공 교수와의 상담이 가능하다.입학·학생처 관계자는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대학의 정보와 장학제도, 그리고 학사 정보 등 유익한 입학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면서 “각 전공별 ‘심층 상담’을 통해 희망 전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및 미래 설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청소년·가족전공 및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신설을 포함해 36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부가 최근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했다.또한 대학교도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실시키로 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방안’과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을 담은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우선 “지난달 23일 1차 개학 연기 이후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하였으며, 그 결과 3월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교육부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확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열린 '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일주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 2일 예정된 대부분 학교의 개학과 입학이 9일로 미뤄지게 됐다.유 부총리는 또 "이번 전국 학교의 개학 연기에 따라 모든 학교는 여름 ·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수를 확보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개학 연기 등으로 휴업일수가 일정기간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10% 이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하는 등 탄력적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초중고 법정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으로, 교육과정의 운영상 필요한 경우에는 10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