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10일 출시할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해당 AI모드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비접속 모드'에 AI를 도입해 서버의 로직 캐릭터를 제어해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캐릭터의 활동 없이 시간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기존 비접속 모드와 달리 AI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게임에서 활동한다.심지어, 다른 이용자들 플레이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난이도 높은 필드에서 함께 다른 이용자들과 사냥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PK(플레이어 킬)를 당할 수도 있다.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총괄은 "제2의 나라에서 어떤 형태로든 다른 이용자와 어울리고, 영향을 주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AI모드를 개발했다"며 "이용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제2의 나라 캐릭터는 그 세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AR카메라 앱플리케이션(앱) 스노우에서도 넷마블의 기대작 '제2의나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오는 22일 국내 대표 증강현실(AR) 카메라 앱 스노우(SNOW)에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 카메라 필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해당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이번 필터는 수 만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로,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제2의 나라 한장이요"오는 6월 출시를 앞둔 넷마블의 기대작 '제2의 나라'의 이색 광고가 공개됐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 Cross Worlds'(제2의나라)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광고 영상은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 때문에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TV 광고외에도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했다.오는 6월 출시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영화·애니메이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가 넷마블의 '제2의 나라'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 네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를 앞둔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 광고모델로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히사이시 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대다수 제작한 세계적인 음악감독이다.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장은 "지브리 감성과 철학이 들어간 '제2의 나라'에 히사이시 조가 광고모델로 잘 부합해 발탁했다"며 "실제 게임에 히사이시 조의 음원이 활용돼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추후 넷마블은 히사이시 조 지휘에 맞춰 '제2의 나라' 테마곡을 연주하는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모습을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