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최대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수원영통1점 사장의 창업 성공기가 업계 이목을 모으고 있다.임 사장은 창업 2년만에 월 매출 8000만원을 안정적으로 기록하며, 인근 지역으로 매장을 늘려 총 6개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것.7일 BBQ는 임 사장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BBQ에 따르면 2019년 매장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한 임 사장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항상 맛있고 안전한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치킨대학에 입소해 조리과정, 지역 마케팅, 자사앱 및 배달앱 활용 등 열심히 학습했다.임 사장은 “고객들은 BBQ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튀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기대하며 매장을 찾고 있다"며 "주문량이 많을 때도 늘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임 사장은 매장을 오픈하고 나서 가장 먼저 전단지를 지역 고객들에게 배포해 알렸으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위치한 1호점 매장 오픈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제너시스BBQ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현판식을 가졌다.윤 회장은 1호점 패밀리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1호점의 주인공은 방화점의 강태구(29세)씨와 김수진(24세)씨다.이들은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근무하면서 만나 사귀면서 언젠가 자립해 함께 가정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경제적 여건상 창업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BBQ가 청년들에 매장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듣고, 희망을 가지고 참가하게 됐다.강태구 패밀리는 “꿈도 있고 자신도 있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방법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청년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