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골드 페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소주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골드 페트는 550ml 용량의 가정용 제품이다.진로골드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 형태의 디자인을 살리고 라벨과 뚜껑에 로즈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시각 장애인들의 상품 선택권 보장 확대를 위해 진로골드 페트에 소주 분류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오성택 화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변화된 음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출시 1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 3억 6000만병을 돌파(3/26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병을 눞히면 지구를 2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켈리의 선전 덕분에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성장했으며, 내부 자료 기준 20년 이후 3년 만에 최다 맥주 출고량을 기록했다.켈리는 지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맥주 시장에서 켈리의 돌풍은 계속되고 있다. '손석구 효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뒷받침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하이트진로가 켈리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2탄을 내놨다. 신규 브랜드는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를 슬로건으로 부드러운 첫맛과 강력한 뒷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맥주 시장에서도 켈리 돌풍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29일 하이트진로는 '맥주 땡기는' 봄여름 시즌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를 통해 MZ세대 입맛을 다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광고주가 광고를 집행하는 부분에 있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이시훈·박정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광고주를 대상으로 매체 집행 현황과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튜브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설문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26일까지 광고 매체 결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임직원 100명을 상대로 광고 매체 가치를 조사한 결과다.총 14개 유형 74개 매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평가 수행을 위해 정량적, 정성적 요인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와인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1일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숨은 와인 브랜드 발굴, 소규모 가족경영 와이너리 와인 출시 등 프리미엄 와인 차별화 전략이 통했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떼땅져’, ‘실버오크’, ‘타라파카’ 등의 판매를 늘리며 국내 와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99년간 축적된 주류 영업 노하우와 강점에다 브랜드 매니저(BM)들의 발품이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9~12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과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광주 대표 맥주축제 ‘2023 Beer Fest Gwangju’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맥주축제는 "한 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술잔을 BeerBrewer(비어부러!)”라는 주제로 열린다. 맥주 바캉스 콘셉트와 야외공간 및 DJ EDM 파티가 열리는 실내공간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비어 풀(맥주색 미니수영장), LED 모닥불, 음악분수 등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도 함께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한여름 낮과 밤을 뜨겁게 달굴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7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날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공식 티켓 1만 4000장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달 초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은 약 44초만에 준비한 1000장이 전량 매진됐다.지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하이트진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프로젝트 ‘청정 캠퍼스’의 올해 첫 번째 협업 결과물을 공개했다.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테라의 핵심 가치인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각 대학 미대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 등을 활용해 가방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캔버스를 직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순천시와 협업해 생태계 건강을 나타내는 중요한 환경 지표 생물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3월 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꺼비 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두꺼비 개체수 감소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첫 단계로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국내 대표 두꺼비 서식지인 순천시 업동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주 브랜드 테라와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컬레버는 여름 시즌을 맞아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이다.에이치덱스는 지난해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스포츠웨어 부문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인기 짐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측은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잘 담아낸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하고, 경품팩을 출시하기로 했다.오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감사의 간식차'를 통해 4년째 전국 각지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10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현재까지 경기·강원·충북·경남 지역의 20개 소방서, 총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JTBC 최강야구’ 협업을 통해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켈리의 시장 점유율을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특히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켈리Ⅹ최강야구’ 스페셜 맥주를 선보이며 야구와 예능 팬들을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한정판은 기존 켈리 500㎖ 캔맥주에 ‘최강 MONSTERS’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25일부터 키움, SSG·KT·한화·기아 등 5개 구단 홈구장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일본 인기 과일인 '시콰사'를 가득 담은 주류를 출시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본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콰사 리큐르 ‘라쿠엔 시콰사’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새콤한 맛이 특징인 시콰사는 오키나와의 특산품으로 다른 말로 히라미레몬(平実檸檬, Hirami lemon)라고 불린다.음료로 많이 활용되던 시콰사가 최근 주류 함유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라쿠엔 시콰사는 상큼한 과즙과 향기를 갖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국내 유통업계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우선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지역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위한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힐링 캠프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 측은 바쁜 일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소방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지난 23일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시작해 25일까지 2박 3일간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을 모집하는데 1600여명이 지원해 3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가족에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삼겹살, 김치, 주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하이트진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발굴된 5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기반 프로그램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연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농수산 분야의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했다. 총 163개 업체가 지원한 가운데 10개 업체를 선정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코칭, 데모데이, 투자기관과의 회의 등을 진행했다.이후 해당 기업을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하이트진로의 ‘켈리’가 출시 이후 최단기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선방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이 기세를 몰아 오비맥주를 제치고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은 하이트진로가 54%, 오비맥주(46%)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2011년 하이트진로의 시장 점유율은 48%로 떨어졌고, 오비맥주는 52%로 올라 순위가 역전됐다.이후 계속해서 격차는 벌어져 2013년 하이트진로의 시장 점유율은 39%로 낮아졌고, 오비맥주는 61%까지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신년회 등 각종 모임들로 달력을 빼곡하게 채우는 시기가 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연말인 만큼 술자리를 가지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새로운 ‘순한’ 소주들이 연말 공략에 나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순한 소주 제품을 찾는 ‘MZ세대’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의 ‘처음처럼 새로’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진로이즈백’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소주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농수산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손잡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농수산분야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이날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이트진로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처음으로 CSR 리포트를 발간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수행을 이어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주요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각 사업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그 내용으로는 ▲CSR 연혁 ▲CSR 비전 및 철학 ▲CSR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