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일 “지난 9월말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6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연간 목표 대비 122% 초과 달성이다.특히 우리금융그룹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순증가액은 5조7000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최고를 기록했다.또한 투자지원 부문에서도 9월말 현재 1840억원을 지원해 연내 목표를 100%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여신제도개선과 관련해 핀테크업체 ‘피노텍’과 기업은행 등과 협업을 통해 은행간 ‘온라인 대환대출서비스’를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 금융회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을 직접 방문했던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핀테크 지원 부문에서도 지난달 24일 베트남 현지에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시키며 국내업체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은 신세계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Drive Thru(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
[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제도 ‘그레이트 비전(Great Vision) 2022’를 실시하고 있다.2022년까지 3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 수출 신규업체 지원 확대, 해외진출기업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시행으로 혁신형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또 경기 침체, 고용 및 산업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조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협약을 맺고 556억원을 출연하여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를 발급받는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 및 최대 보증료 0.8%p(0.4%p 2년)를 우대하는 보증료 지원대출 등으로 약 2조5000억원을 지원해 혁신성장 중소기업 및
[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과 사회의 가치가 증대되는 금융의 선순환을 위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및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모든 고객이 연령과 장애, 국적에 관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기술과 서비스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2020 CSR 전략’ 수립 후 책임 있는 성장(Responsible Growth)과 사회적 동반관계 형성(Social Partnerships), 미래를 향한 투자(Invest in Our Future)를 3대 지향점으로 설정, 이를 사회공헌 활동에 적용해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략지표에 대한 연 단위 달성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그룹사 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매년 이행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책임있는 성장 – ‘혁신성장 프로젝트’신한금융그룹은 2022년까지 혁신성장기업에 4년 동안 1조700
[뉴스퀘스트=박민석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3조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지원에 앞장선다.우리금융그룹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혁신금융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달 15일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전문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 산하에 그룹사 임원을 단장으로 하는 여신지원, 투자지원, 여신제도개선, 핀테크지원 등 4개 추진단을 두고 분야별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여신지원추진단은 그룹사 관련 부서들과 함께 보증기관과의 연계지원 강화, 혁신성장기업 우대 및 맞춤형 상품 출시 등을 통해 혁신·창업·사회적 기업에 올 해 5.4조원 지원을 포함 향후 5년간 31.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투자지원추진단은 우리종금, 우리PE자산운용과 함께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그룹주도 혁신성장펀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