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생활편의시설 고루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84㎡~98㎡ 구성 및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로 쾌적한 단지설계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조감도. [한라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라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9월에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이라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다양한 개발호재, 교통여건, 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C-1타입 54세대 ▲84㎡D타입 53세대 ▲98㎡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다.

아파트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다. 또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도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높혔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아파트들의 브랜드화로 주거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인천지하철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다. 계산동 일대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존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작전동 일대 대부분(80%) 아파트는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다. 최근 10년 간 계양구 전체 입주물량도 5300여 세대에 불과하다. 그만큼 신규 아파트 수요가 큰 지역이다.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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