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의 컬레버레이션 라인이 출시됐다.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이다.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MZ세대와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컬레버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정립된 플로럴 패턴과 ‘미수아바흐브’를 상징하는 유니크한 플라워 모티브를 감각적으로 해석해냈다는 평가다.

두 브랜드는 기존 고객들은 물론 20~30대 MZ세대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미수아바흐브’의 F/W 컬레버레이션 화보는 뮤즈 공효진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컬러 팔레트들로 구성된 유니크한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사진을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컬레버 라인의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선보였는데, 스웨터, 베스트, 가디건 등 니트 아이템을 주력으로 스타일리시한 경량패딩 등 아우터와 니트 모자, 가방, 머플러, 이어머프 등 미수아바흐브의 ACC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스토리, 컨셉과 함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특화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며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컬레버 라인은 직영몰 지엔코스타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