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 박민수대표(사진 왼쪽)와 ARK 김호일 한국 지사장이 MOU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뉴스퀘스트는 미국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이하 ARKㆍ 대표 박건권)'와 지난 14일, 전략적 업무 제휴 관계를 맺고 양사의 콘텐츠를 상호 활용하기로 합의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본사 박민수 대표와 ARK의 김호일 한국 지사장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뉴스퀘스트 본사에서 양해 각서 체결식을 갖고 양사가 생산하는 모든 콘텐츠를 성공적 비즈니스를 위해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스퀘스트는 ARK가 보도하는 생생한 미국 현지뉴스를 신속하게 국내 독자들을 위해 서비스하는 동시에 뉴스퀘스트의 뉴스와 칼럼등 다양한 콘텐츠가 미국 교민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2005년 첫 전파를 송출한 ARK는 LA, 뉴욕에 이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애틀랜타에 위치한 미국 동남부의 유일한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이다.

ARK는 현대 기아차, SK배터리, 한화큐셀 등 국내 대기업의 투자가 활발한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동남부를 방송권역(AM 790 kHz, FM 96.7MHz)으로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우리 동포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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