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매력으로 곽현화의 입술을 빼앗은 신예 ‘이건’에 대한 충무로의 관심이 뜨거운 것.

순수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수십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신인 배우 이건이 ‘안고 싶은 여자’인 곽현화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학생으로 변신,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건은 최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 곽현화의 상대배역으로 출연해 그녀와 진한 러브라인을 펼쳤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이건은 영화 이 영화에서 곽현화과 사랑에 빠진 상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이건은 상대 배우 곽현화와 로맨틱하면서도 진한 멜로라인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이건은 배우의 길은 험난하고 힘들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것만이 자신에게 있어 좋은 길”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건은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미연(곽현화)'과 비슷한 나이의 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A'로 분해 어느 날 우연히 건너편 건물에 사는 '미연'을 발견하고 짝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 후 용기를 내서 그녀가 읽던 책을 인용해 편지를 보내는 적극적인 역할을 소화, '곽현화'와의 진한 멜로라인을 기대하게 만든다. 

순수한 외모 속 숨겨진 열정으로 인해 이건은 하얀 피부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배우 ‘김재원’을 연상케 하는데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 덕분일까 연극과 영화, CF의 제작자 및 연출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