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시도에서 나로호가 발사 9분쯤 뒤에 과학위성을 위성 궤도에 올리면 한국은 세계 10번째로 우주클럽에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대한민국의 뛰어난 과학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동안 MB정부가 열심히 4대강에 천문한적인 예산을 쏟아 부은 까닭에 예산과 연구인력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과학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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