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몰디브 세인트 레지스 보물리 리조트는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로직호쉐쉬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부터 리조트 내 이리듐 스파에서 페이셜 및 바디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 93개국에서 사용하는 스킨케어 비올로직호쉐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몰디브 세인트 레지스 보물리 리조트는 이리듐 스파에서 비올로직호쉐쉬 제품을 이용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춤화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빈센트 포숑 리조트 총지배인은 “비올로직호쉐쉬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정교한 스파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특별한 맞춤형 뷰티 케어로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리듐 스파(The Iridium Spa)에서는 인도양의 반짝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비올로직호쉐쉬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파 매니저이자 힌두교 전통의학 의사인 수디 사레쉬 박사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스킨케어는 물론 피부 생리학에 대한 고급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올로직호쉐쉬의 스킨케어 및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등 관련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